매일 1페이지씩 하루 5분, 1년 동안 7개의 주제로 구분된 금융의 핵심 키워드 365개를 읽으면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캐피털북스가 펴낸 ‘금융의 교양 365’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금융과 관련한 핵심 키워드 365개로 구성됐다. 저자는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다. 김 대표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학
“부당이득액 산정 어려워…기소단계부터 형량 감소 요인”“금융당국 1차 행정제재 권한 제약적”“공매도 규제가 SG사태 더 키워”…“상품 규제에만 초점, 유동성 감소 우려”
불공정거래는 증권거래의 비대면성으로 피해가 쉽게 확인되지 않아 가해자가 느끼는 죄의식은 부족한 반면, 부당이득 규모는 큰 탓에 끊이지 않고 있다. 적발되도 기대되는 수익에 비해 처벌이 약
최근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유수홀딩스 회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손실 회피 혐의와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차명주식 처분 등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내부자거래에 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시기에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종합해설서인 '내부자거래와 시장질서 교란행위'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의 저자는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를 맡고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을 9월 8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자본시장과 법제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
금융법전략연구소는 ‘내부자거래와 Compliance 전문가 과정’ 을 오는 25일부터 7월9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고,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시장질서 교란행위의 금지에 대비해 마련된 것이다.
시장질서 교란행위 제도의 도입은 우리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규제의 지형을 크게 바꿀
금융독서포럼이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올해 첫 정기모임을 개최한다. 이달 주제도서는 '화폐경제2: 최후의 승자'다.
이 책은 중국 위안화의 세계 기축통화 가능성과 미래를 진단했다. 남수중 공주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금융독서포럼 관계자는 "중국 위안화는 지난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이후 위안화 결제문제 등 한국경제와 자본시장에 매우 중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을 오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14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자본시장과 법제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와 상장법인의 임직원, 금융전문변호사, 규제기관의 임직원 등이 갖춰야 하는 최고
금융법전략연구소는 금융도서를 중심으로 한독서모임인‘금융독서포럼’(Finance Book Forum)을 개설하고 오는 15일 한국거래소에서 창립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독서포럼은 금융인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독서모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미 국내에 다양한 독서모임들이 자리 잡고 있지만 금융이라는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을 집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