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정된 대학의 수시 모집지원 결과 10개 대학 중 8개 대학의 경쟁률이 6대 1 이하로 나타났다. 수시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시 미충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글로컬 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6층에는 나이키, 해외 명품 등 주요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 공간도 마련한다.
류제철 커넥트현대 점장은 “커넥트현대는 글로벌과 로컬이 공존하는 글로컬 문화·예술 콘텐츠와 함께 프리미엄과 실용을 연결하는 신개념 실속형 리테일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의 산업계, 직업계 고등학교, 대학 간 ‘삼각 연대’로 지역의 산업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소위 삼각축에서 대학이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한다면 대폭 지원하겠다고 해서 만든 상징적인 정책이 ‘글로컬 대학’이다. 심사를 통해 정말 가능성이 있다면 5년간 1000억원을 공급한다. 예산 제약이 있다보니 1년에 10개 정도, 우리 정부 3년간 30개, 전체 대학의 10% 정도가...
지방 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을 육성하고, 대학의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공자율선택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동개혁입니다. 불합리한 관행과 낡고 획일적인 제도로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일 수 없고, 근로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어렵습니다.
노동시장을 유연화하면서, 공정한 보상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고, 근로 여건도...
경북대, 한동대 등 전국 지방대 10개교가 5년간 100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 올해 ‘글로컬대학30’ 대상교로 본지정됐다. 올해는 작년에 지정된 글로컬대학들의 혁신 전략이 확산되면서 전략이 더욱 체계화·정교화됐다는 평가다. 각 대학들은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면서도 대학 특성에 맞는 차별적 혁신 모델을...
전국 대학 교수들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및 글로컬대학30 등 정책이 지방 대학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대학 혁신 정책보다 수도권 집중화와 대학서열체제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전국 대학 교수들이 모인 ‘전국교수연대회의’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김문수·백승아...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북항 인근은 청년·혁신 스타트업 유치에 필요한 상업·문화·공원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 접근성(KTX 부산역과 도시철도 중앙역이 1km 이내, 김해공항 30분 이내)을 갖추고 있어 글로컬(Glocal) 창업 허브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인 디지털 금융, 스마트 해양 등 분야의 지역...
부산은 비수도권 도시 중 창업 생태계의 성장성이 높고, 북항 인근은 청년·혁신 스타트업 유치에 필요한 상업·문화·공원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 접근성(KTX 부산역과 도시철도 중앙역이 1km 이내, 김해공항 30분 이내)을 갖추고 있어 글로컬(Glocal) 창업 허브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이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인 디지털 금융, 스마트 해양 등 분야의 지역...
이와 관련 웅진씽크빅은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 LG전자와 협업해 미래교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앞서 학교에서 활용 중인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과 ‘매쓰피드’ 시연을 통해 미래 기술이 접목된 교육 현장을 선보인다.
김언진 웅진씽크빅...
신용보증기금이 경상남도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보 이사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남 창업지원단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경남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지정 최종 결과는 5월 초 확정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혁신 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비수도권 대학들이 연합, 통합 등 ‘합종연횡’으로 70개교(64.2%)가 공동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많은 비수도권 대학들이 ‘단독’보다 공동신청에 승부수를 건 것이다.
교육부는 25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접수 현황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신청...
앞서 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전날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 총장은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
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컬대학 모델 개발 및...
시범 지역로 선정된 강원도 역시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과 연계, 강원 애니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지역 우수고등학교인 춘천고등학교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운영, 글로컬 대학30 사업에 선정된 강원대 중심으로 한림대·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한 푸드테크, 바이오 학과 신설 등 지역 산업에 특화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많은 대학들이 혁신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 모델을 제안하는 등 대학 사회 전반에 혁신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며 “이번 2차년도에는 많은 대학들이 작년에 제시한 혁신 모델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혁신 모델을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통합까지 나아가지 않더라도 두 개 이상 대학이 하나의 의사결정 권한을 갖춘 '연합대학'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10곳을 지정했으며, 올해 10곳가량, 2025~2026년에 5개가량씩을 지정하는 등 2026년까지 비수도권 지역에서 30곳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15일 본지가 ‘2023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으로 선발된 10곳의 대학 홈페이지에서 지난 6일 마감한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본 결과 안동대학교는 최종 경쟁률 2.4대1을 기록했다. 총 모집인원 493명 가운데 1189명이 지원했다.
정시 원서는 가·나·다군 총 3곳까지 넣을 수 있어서 입시업계에서는 경쟁률 3대 1이 안 되면 중복합격자 이탈 가능성을 고려해...
앞서 11월 30일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임명됐다. 박 대변인은 4월 총선까지는 대변인 자리에 머물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1월 대대적 조직ㆍ인적 개편을 시작으로 유보통합(어린이집-유치원 체제 통합) 추진,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교과서 도입, 글로컬대학·교육발전특구 육성 등 산적한 현안관제 등을 풀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