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사회공헌 사업 ‘한국투자 We: Green’을 통해 춘천지역아동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춘천지역아동센터는 1969년 지어진 건물 내 위치해 그간 열악한 단열과 저효율 냉·난방 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
국토교통부는 5일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시상과 강연·전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27일 “건물데이터와 ICT의 결합은 에너지 사용량의 최적화와 관리 효율성을 높여 건물부문 탄소 배출량 절감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올해 529동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핵심사업이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신청한 건축물을 현장조사하고, 시급성, 효과성 등을 평가
한국수력원자력이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이는 것은 물론, 300톤에 가까운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노후화된 팔당수력발전소 본관 사옥과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관, 한울원자력발전소 모의제어훈련원 등 3곳에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
건축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민관 합의 기구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를 중심으로 정부와 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건물 온실가스를 대폭 줄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학계는 건물의 온실가스 실제 배출량을 중심으로 한 관리와 그린 리모델링 추진으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토교통부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와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탄녹위와 서울시가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 내용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과제인 ‘기존 건축물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건축물의 경미한 증축과 대수선 안전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량판 구조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그간 일률적으로 운영됐던 기존 건축물의 구조안전 확인 방법을 구조내력 변경 수준 등에 따라 구분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합리화한다. 화재성능 보강, 그린리모델링 등 방화·방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기후위기 극복·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국가 실현을 위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40%까지 확대하는 이른바 '재생에너지 3540'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2대 총선 기후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민주당은 '재생에너지 3540'을 위해 한국형 FIT(발전차액지원제도)
SK디앤디(SK D&D)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SCI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이다. 2007년부터 매년 전 세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그린 리모델링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를 주제로 4개의 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구성된다. 그린 리모델링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그린 리모델링 기술 동향
국토교통부는 6일 서울에서 제13회 '2023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2019년,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는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의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고 27일 밝혔다.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은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이 노후화되면 단열 저하, 결로·곰팡이 발생,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실내 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에너지 성능향상, 효율
한샘은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민간 이자 지원'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가 주관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를 진행하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청년인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와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 인재를 연결해 현장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왔다.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기본교육 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발표원전·재생에너지 활용 높여 에너지 전환 감축목표는 44.4%에서 45.9%로
2030년까지 산업계가 줄여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가 현실화했다. 원료수급, 기술전망 등 현실적인 국내 여건을 고려해 감축 목표를 완화함에 따라 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반면 원자력발전 활용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과 공간정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양성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의 SOC 재난·재해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으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9년부터 건물부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확산 및 감축 이행을 위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심사는 건물부문 목표관리업체(올해 기준 51개 업체)가 제출한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기후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