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잭 그래인키(33)가 3180만 달러(약 365억원)로 2위를 차지했다. 데이비스 프라이스(31)는 3000만 달러(약 344억원)로 3위다. 864명의 평균 연봉은 작년보다 4.4% 늘어난 438만 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추신수, 이대호, 박병호, 오승환, 김현수는 개막 25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뽑는 골드글러브 후보에 LA 다저스 선수 4명이 올랐다.
골드글러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롤링스사는 24일(한국시간) 리그별 각 포지션 후보 3명씩을 뽑아 공개했다.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보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커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