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2일 서울청사에서 중소상공인, 일반국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규제개혁 국민토론회’를 열었다. 황 권한대행 주재로 규제개혁 국민토론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는 민생경제와 직결된 현장 규제애로와 생활 속 규제 불편 사항을 가감없이 듣고 함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해 “대테러센터 등 관계기관은 테러대응 태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탈북인사 등에 대한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 잔학성과 무모함에 온 국민과 전
대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경제 챙기기 행보를 본격화해 해석이 분분하다.
황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장을 방문,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22명을 만났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기초와 경제 정책의 기조는 흔들림이 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누리당의 끊임없는 러브콜에도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야당의 견제구에도 대선 주자급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출마 여부에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전날에 이어 3일에도 하루 동안 5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당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돌연 출마를 선언한 다음 날인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안보와 민생을 넘나드는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하루 동안에만 5개의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선주자급’의 행보를 보였다.
황 권한대행은 우선 오전 8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산업안전 관련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25일 “‘규제개혁은 민생이다’라는 목표아래 국민과 기업들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오전 주요 경제단체 및 민간경제연구소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열고 “규제개혁은 우리 경제를 되살리고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다음 달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공무원 등 규제개혁 업무 담당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들이 규제개혁에 대해 건의하면 황 권한대행이나 관계 공무원 등이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또 국민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