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홀딩스가 4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12일 귀뚜라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9352억 원), 2021년(9733억 원), 2022년(1조2024억 원)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귀뚜라미가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5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최진민 회장의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복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귀뚜라미는 국내외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최진민 회장이 지난해 11월 귀
“해외시장 판세와 영업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7일 김학수 귀뚜라미 대표이사는 “올해 이후도 당분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글로벌 시장 확대와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7월 취임한 김 대표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보일러 업계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이 안정적인 사업 다각화로 계절을 잊은 경쟁을 이어간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 1조2024억 원, 경동나비엔은 1조1609억 원으로 나란히 매출 1조 원 돌파를 달성했다.
보일러 시장의 성장 폭이 둔화하면서 오랜 기간 추진해온 사업 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귀뚜라미홀딩스가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024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3% 성장했다.
회사는 그룹 내 주
비수기 여름철, 보일러 업계의 ‘각자도생’ 생존법경동나비엔 ‘수출 확대’ vs 귀뚜라미 ‘사업다각화’경동나비엔, 업계 전체의 88.2%로 2분기 매출 견인귀뚜라미, 냉방·공조·에너지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
예년보다 이르게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보일러 업계가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을 일찍 맞이했다. 업계는 겨울철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에도 계절적 영향을
비수기로 여겨졌던 여름에도 보일러업계가 선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전보다는 계절성에 따른 판매변동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고효율 보일러와 온수기 등 미국시장에서 판매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유럽이나 중국, 러시아에서도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보일러 업계에서는 통상
귀뚜라미홀딩스가 난방ㆍ냉방ㆍ공기조화ㆍ에너지 등 각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14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9% 늘고 매출액도 65.19% 급증한 935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귀뚜라미그룹은 지배 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
귀뚜라미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최재범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11월 투자 부문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와 사업 부문 자회사 ‘귀뚜라미’로 분할했다. 기존 귀뚜라미는 분할 후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가 되고 ‘귀뚜라미’는 신설되는 형태다.
최재범 신임 대표는 대우일렉트로닉스 해외사업본부 본부장과 미
△삼양식품, 밀양 공장 신축 부지 290억에 매수
△한미약품, 주당 0.02주 무상증자 결정
△한화투자증권, 한화와 56억 규모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주식 1만4830주 취득
△종근당, 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
△GS건설, 24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평화홀딩스, 10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부건설,
티비씨는 새 최다액출자자인 귀뚜라미홀딩스가 티비씨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재허가 추가 심사를 받기 위해 이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재허가 심사 기간 중 티비씨의 최다액 출자자가 나노켐에서 같은 그룹 내 귀뚜라미홀딩스로 변경됨에 따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관련 사항 등 추가 검토가
△자이에스앤디, 650억 규모 경주건설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글로벌, 양양풍력발전 215억 유상증자 결정
△대한 드완 모터 컴퍼니, 엘브이엠씨 자회사 탈퇴
△코오롱글로벌, 364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흥아해운, 이윤재ㆍ이환구 각자 대표로 변경
△경방, 경방베트남에 1500만 달러 자본금 추가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아람코 'HUGRS 프로젝
티비씨가 나노켐 외 4인에서 귀뚜라미홀딩스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귀뚜라미 지주사 전환으로 귀뚜라미홈시스와 나노켐이 분할 흡수합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주주 변경은 방송통신위원회 허가 사항으로 허가가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