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00명의 일반 회원과 전문가 회원 120명이 하자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권성원 HJN 마케팅 콘텐츠 대표는 “하자노는 일반인도 취미이자 특기를 살려 하자·수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도와주고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노인전문가 등 유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해서 검토해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권성원(80·사진)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권성원 회장은 2001년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2003년부터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직접 모아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도서벽지 전립선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 사업을 17년째 펼치고 있다....
이날 좌담회 좌장은 김익현 한국해법학회 회장(고려대 교수)가 맡고 김창준 법무법인 세경 변호사, 권성원 법률사무소 여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우선 이 같은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직접 나서되, 전 세계 시장을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곳을 타킷으로 삼고 순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연구개발 참여자로 미국 핸리포드 병원과 지아이바이오의 사외이사인 김재호 박사가 개발을 책임지며 임상 실무진행은 차바이오를 탄생시킨 차병원 소속의 권성원 전립선 협회장과 서강대 유기풍 부총장이 맡는다.
한편 이 위원회는 법무법인 새빛이 법률자문을 맡을 예정이며 새빛의 공동대표인 서향희 변호사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이날 지아이바이오는 미국 헨리포드병원 김재호 박사를 필두로 법무법인 새빛(대표 조용호, 서양희), 차병원의 권성원 이사장, 서강바이오(서강대)의 유기풍 부총장, 전 식약청장 출신 고계인로 구성 되었으며 이는 법무, 의료, 재정, 제도 각 분야의 최고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개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아이바이오 하승복 대표는 "미국 임상 한ㆍ...
이날 준공식에는 브라질 버가모(Bergamo)사 수잔나 산도발 부회장, 일본 메이지사 류조 아사다 국제사업본부장 등 외국 제약사 인사와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 최국진 교수, 김훈교 교수, 권성원 교수 등 전, 현직 암학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많은 항암제가 전세계를 향해 수출될 것이며, 또 많은 암환자에게...
29일 동아제약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 번째 의안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의 건'에서 강문석 대표와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 그리고 사외이사로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선임했다.
이 날 김원배 사장이 안건을 상정한 후 주주 3명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동아제약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선도기업이 되기...
변경된 이사선임안은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유충식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박사를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제약 기관등의 의결권 행사 확정안 정정공시를 제출한 곳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25만468주), 삼성투자신탁운용(3만6247주), 마이다스액티브주식형투자회사(5713주) 등 3곳이다.
이들 3개...
동아제약이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충식 부회장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를 이사로 선임하고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주총의안 변경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이 날 오전에 수석무역과 한국알콜산업의 주주제안 철회를 받아 지난 22일 제약업계 원로들이 중재한 합의내용에 대해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동아제약은 "이 날 이사회에는 유충식 부회장, 강문석 대표를 이사후보자로 권성원 박사를 사외이사후보로 하는 주주총회 의안을 확정하고, 확정된 의안은 오후 4시께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동아제약이 최근 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이 발생했을 때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고 합의된 내용이 이행될 수 있도록...
이에 따라 양측이 위임장 대결을 펼쳤던 이사선임 안건을 모두 철회하고, 강문석 대표와 유충식 부회장을 이사후보로, 권성원 박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공동 추천하기로 했다. 종전 이사선임안과 비교할 때 강문석 대표 측 2명과 동아제약측 권성원 박사 1명을 추천하게 되는 셈이다.
동아제약 부자가 타협함에 따라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의 이사선임안 통과는...
동아제약 부회장 등 3명은 제약계 원로인 임성기 회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어준선 제약협회 이사장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양측이 화해하고 회사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내용에 따르면 29일 개최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유충식 부회장과 강문석 대표를 이사 후보로, 권성원 박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양측의 제안은 철회키로 했다.
이어 사내이사에▲권성원 포천중문의대교수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 ▲김정숙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하광호 변호사 ▲고원석 변호사 등 5명을 추천하는 등 총 9명을 등기이사에 선임해주도록 주총 의안으로 상정했다.
향후 양측이 얼마나 많은 등기이사에 선임되며 이사회를 장악하느냐에 따라 경영권의 향배가 갈리는 구도다. 동아제약은 정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