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나온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측량과 공간정보 분야 산·학·연·관이 모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974년 건설부
지면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인 지오이드의 국내 모델 정밀도가 한층 높아진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최신 정밀 높이를 반영한 국가 지오이드모델(KNGeoid24)을 16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오이드는 바닷물의 평균 높이를 육지까지 연장한 가상의 모습으로, 전 지구의 평균해수면과 일치하는 지구 중력장의 위치 에너지점을 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조사 성과의 확산 및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2024년 국토 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기간(다음 달 7일~11월 1일) 전자우편으로 참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그리며 공간정보 분야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일생생활의 지도(Map In E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대한민국전도 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새로운 시각을 발굴하기 위해 3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전도 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도는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지도로, 정책, 교육 및 관광분야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1965년 처음 제작되어 지속해서 국토의 변화된 정보가 반영되고
29일부터 코레일톡에서 운행 중인 열차의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 등의 정보를 지도에 표시하는 열차 위치 안내서비스를 2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운행 중인 모든 여객열차의 GPS 위치 정보와 신호기 통과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열차의 현재 위치
강동구가 고덕대교 관련 구리시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강동구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 관련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사업비가 아니다”라는 구리시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분양가 공개서를 통해 분양가격에 분담금(532억 원)이 포함됐음을 확인했다”며 “분담금(532억 원)은 고덕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해양경찰청과 국가위성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두 기관이 보유한 국가 위성자원을 공동 활용해 국토·해양 등 한반도와 주변 지역 모니터링 역량 강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4개 협약기관은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 농업위성센터,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국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와 대전·대구·광주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를 제작해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성과 경험에 주로 의지함에 따라 전체적인 노선의 모습과 위치를 이해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점자지도 제작 10주년을 기념하고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에서 국토의 일 단위 변화량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GNSS 지각변동감시시스템은 2020년에 구축해 그동안 내부 연구용으로 운영해 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상시관측소에서 GPS 등 항법 위성의 신호를 24시간 수신해 국토의 정밀한 위치를 계산하고 지각변동량을 분석한다.
이번 개편으로 일반인도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경기도는 수치표고모형 공동 구축 사업 추진 및 공간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진행됐다. 수치표고모형은 지표면의 높이(표고)를 실제 지형처럼 표현한 3차원 공간정보로, 기후환경, 지형분석,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국토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점자 안내 지도를 제작해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점자 안내 지도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이 산책 가능한 ‘상원사 가는 길’ 과 ‘전나무 숲길’이 표현되어 있으며, 전나무의 크기와 생김새, 맨발 걷기 체험 구간 정보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점자기호를 활용했
정부가 생태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립공원 점자지도가 제작, 시각장애인도 국립공원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하 공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를 제작, 19일부터 공원 입구와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오대산국립공원 점자지도는 공단이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4 드론쇼 코리아’에서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공측량 제도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시와 경남도청, 한국도로공사, 롯데건설 등 43개 기관이 참석했다.
‘제2차 공간정보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6일부터 미국지피에스·러시아글로나스·유럽갈릴레오·중국베이더우의 다중 위성항법시스템을 측위 보정정보 생성에 적용해 더욱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중 위성항법시스템은 지피에스(GPS), 글로나스(GLONASS), 갈릴레오(GALILEO), 베이더우(BEIDOU) 등 3개 이상의 위성항법시스템을 이용해 위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국토위성지도)를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위성정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토정보플랫폼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마련된 국토위성지
일본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가 1.3m가량 서쪽으로 이동했지만, 우리나라 지각변동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달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지각변동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을 통해 우리나라 동남부 12개 위성기준점의 일 단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