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노동조합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국토부 협박' 발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국토부 노조는 2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전 지사는 국토부 공무원 노동자의 사기를 저하하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 전 지사가 성남시 백현동 구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논란의 화살을
국토교통부노동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정부 합동조사단 1차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국토부 직원들은 '직업 윤리 의식'에 기반해 청렴하게 공무를 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병욱 국토부 노조위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 6동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시와 견제를 통해 공정한 행정업무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최병욱 국토부 노조위원장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2010년 이후 10년 만에 재개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사 간 소통을 촉진할 노사간담회 정례화 △과로사·돌연사 등 공무상 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설해대책 등 비상근무가 잦은 직원에 대한 초과근무수당 보장 등 근무환경 개선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8일 "6년 만에 국토부 내부 출신인 최정호 장관이 내정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을 갖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국토부 장관으로 최정호 국토부 전 2차관을 지명했다.
국토부 노조는 "후보자는 누구보다도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점과 재임 당시 적극적으로 소통에 힘써 왔고 오랫
국토교통부노동조합은 상생의 노사관계와 바람직한 리더상 정립을 위한 ‘2018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인트라넷을 통한 온라인 설문에는 2600여명(62.6%)의 직원이 참여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모범리더 선정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문 결과 모범리더로는 하대성 국토정책관,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13일 선정한 2016년 국토부 모범리더에 김흥진 대변인 등 5명이 선정됐다.
국토부 노조는 2016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유성용 수자원정책국장, 김흥진 대변인,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전만경 원주국토청장, 황현성 광주국토소장이 내부 직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3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