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입니다.”
김민혁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영업전략팀 파트장은 최근 동아제약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박카스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1961년 당의정(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 표면에 당분을 입힌 알약)으로 발매됐다. 이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타입으로 변경됐다. 박카스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그룹 도약 기틀 마련국내 제약산업 발전·신약개발에 기여“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평생 국민 생명과 제약산업에 헌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신약개발과 함께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그는 40년 넘게 동아쏘시오그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된다. 아직 중대재해처벌법이 무엇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한 사업장도 있지만 법 적용을 앞두고 이미 위험성평가 실시규정을 작성하는 등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사업장도 많아지고 있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의 핵심은 ‘위험성 평가’와 ‘작업 전 안전점검(TBM)’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동아제약이 대표 브랜드 ‘박카스’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오랜 식민 지배와 한국 전쟁 이후 허약해진 국민들을 위해 1961년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출시했다. 처음에는 알약 형태로 출시했으나 이듬해 작은 유리병 안에 내용물을 넣은 앰플 형태의 제품인 박카스를 새로 선보였다. 운송 중 용기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고 현재 드
새해가 밝았다. 소의 해여서 그런지 신년사에 우보만리(牛步 萬里)란 사자성어가 곳곳에서 보인다. 소의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는 뜻이다. 1리는 392.7m로 1만 리는 3927㎞다. 흔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가 477㎞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8번 가는 거리, 왕복으론 4번의 거리다. 국토 대장정을 한다 해도 이 거리를 다 채우긴 쉽지 않아 보인다. 물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8일 “우리나라 정치를 가장 하급으로 만든 핵심적인 것이 양당”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역구는 선호하는 후보를 찍으시고, 비례대표만큼은 꼭 국민의당을 선택하는 교차 투표를 해달라”며 “국민의당 정당 지지율 20% 정도를 주면 어느 한 당도 50% 과반이 넘지 못하는 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건 수사상황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라임자산운용 사건은 최악의 금융사기라고 불릴만하다”며 “정례 브리핑을 하고 수사상황을 상세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부활시키고 수사과정 비공개를 막을 검찰청법 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6일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4월 중,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 지급된 부분은 나중에 연말정산 등으로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목말라 죽을 위기에 처한 수많은 국민부터 일단 살리고 봐야 한다”고 했다.
또 민관합동 ‘범정부 코로나1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일 "현 정권이 집권 내내 이미지 정치에만 몰두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치인은 쇼만 한다고 인식하는 국민이 현 정권 들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어 본인의 대구 의료봉사 활동에 대해 "제가 의료봉사 간 직후, 쇼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또 '지
국민의당은 1일 광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는 권은희 선거대책위원장과 조정관 전남대 교수가 참석했다.
선거 지도부는 “정당 비례 투표를 모아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의석(20석)을 확보할 것”이라며 “두 거대 정당 사이에서 갈등이 아닌 협상과 합의를 하는 제3당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당의 정치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채널과 SNS에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과 뉴스를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중에도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는 알아둬야 할 생활 정보와 사건사고 소식 중심으로 제공한다. 특히 각 권역별 지역채널 특집뉴스에서는 설과 관련된 뉴스와 정보, 지역 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4.15
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온라인(모바일·PC)과 이메일을 통해 지난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아제약은 기업이미지 제약회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대가 국토대장정 행사를 진행하면서 제주도 현지 카페에 음료 60잔을 시켜놓고 도착 시각 20분 전에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이른바 '노쇼'를 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22일 대구대는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제주 김녕해수욕장 인근 한 카페에 한라봉 차 60잔을 주문했다. 하지만 5시 10분께 이를 모두 급히 취소했다.
당시 제주에는 태풍의 영
동아제약은 7일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10일째를 맞아 강원도 삼척시 일대에서 ‘부모님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초반의 어려움을 이겨낸 대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원들은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한다.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해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젊은이들의 당당한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
“한 걸음 한 걸음 우직하게 걷다 보면 어느덧 그곳에 가 있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매회 완주에 성공하는 것처럼, 조급해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김경태 동아제약 CSR팀장은 올해도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함께 나선다. 2013년부터 벌써 일곱 번째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란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44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접수 후 추첨을 통
동아제약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 부문 남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함께 한반도를 종단할 가능성이 열렸다.
동아제약은 3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민간 교류의 하나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논의 주제로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남측 민화협에 따르면 이번 공동 행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것으로 노동,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