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소외된 이웃과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9월 23일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희망찬 바다, 당신의 손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는 연안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이 담긴 행사다”라며 “국민께서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가까운 해변 정화활동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해양폐기물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국제학술 행사인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The 7th 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7IMDC))'가 19~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 3월 유엔환경총회에서 회원국들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최초의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결의한 이후 첫 국
락앤락이 해앙환경공단,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손잡고 해양 쓰레기 저감에 나선다.
이들은 22일 서울 송파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쓰레기 재활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테라사이클은 폐기물 제로화를 목표로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환경 기업이다. 2001년 설립
한국다우가 전 세계적 해양 정화 활동 ‘풀링아워웨이트(PullingOurWeigh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풀링아워웨이트’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을 만들기 위해 다우가 펼치고 있는 환경 정화 캠페인이다. 작년에는 전 세계 5600명의 다우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55 곳의 해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일 전라남도 진도군 가계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응해 해양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
경남 고성군이 지난 1년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 1위를 기록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28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평가해 28일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우수기관으로 경남 고성군과 충남 태안군, 서천군이 선정됐다.
해수부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의 문제를
국토해양부가 ‘2012년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전국 70여 곳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50개 시민단체와 기관의 자원봉사자 7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역 실정에 맞춰 9월 셋째 주 전후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토부가 후원하고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한국해양구조단, 수협,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민간단체가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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