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박사과정까지 가능한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됐다.
2014년 3월 개교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9월 23일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2017년도부터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국립암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암관리학과와 암의생명과학과 2개 학과의 전문·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암관
국립암센터는 내달 3일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개교식을 갖고 첫 입학생을 맞는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매년 석사학위과정 35명을 선발하며, 전공은 암관리정책학과 시스템종양생물학 두 가지이다. 암관리정책학은 암관리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국가의 암발생 및 암사망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 또 시스템종양생물학은 창의적 암연구 인력을 양성한
국립암센터가 2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인가 신청을 냈다.
국립암센터는 2013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석사 20명, 박사 10명 정원의 석박사 학위 교육기관인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5월 교과부 ‘국가특수법인 대학설립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금일 오후 대학설립계획서 및 대학설립인가신청서를 체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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