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805명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전형 1118명, 교과우수전형 440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 247명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3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1월 5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71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1471명, 기회균등(신설) 244명 등이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수능성적만을 활용하나,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
- 수시 여러 전형 복수 지원 가능
- 정시 최상위 수능성적 유지
◇ 2021학년도 고려대 입시
고려대는 올해 신입생 선발방식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전형별 명칭에 변화를 주었고 선발방식도 바꾸었다. 고려대 총 3,799명 선발인원 중 수시에서 80.28%인 3,050명, 정시에서 19.72%인 749명을 선발한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고려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실기가 포함된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 6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모두 선발했던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은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실기가 포함된 학과는 체육교육과, 디자인조
한국 내 가상화폐공개(ICO)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이에 대한 법이나 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국내 하루 평균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거래자 숫자도 100만 명에 이른다. 이에 가상화폐와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은 민간을 넘어 정부와 학계로 번지고 있다. 한국은 현재 일본이나 러시아 등 외국과는 다르
고려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자격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1057명을 내외로 선발하며 수능 90%,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를 반영한다. 단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10%(교과 8%
16년 전, 30세의 젊은 패기로
선배들과 함께 보안 벤처 창업
“5년 후면 모든 것 이룰 수 있다”
매일 새벽퇴근에도 꿈에 부풀어
“우리 임직원은 세계 최초로 주민등록등본을 인터넷 상으로 발급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수조원 가치의 편익을 제공했고, 해킹 방지를 위한 서버보안 제품을 국산화하면서 수천억원의 외화를 절감한 IT분야의 애국자
청와대 안보특보로 내정된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통한다.
서울에서 출생한 임 내정자는 고려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고 1986년 같은 학교 수학과 교수가 됐다. 1995년 국가안전기획부 정보화촉진회 자문위원으로 일하면서 본격적인 대외 자문활동을 시작했다.
임 내정자는 지난 2005년 중앙선거관
정부가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탈피오트 제도는 우수 인재들을 선발해 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이스라엘 엘리트 군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1973년 제 4차 중동전쟁 이후 위기관리 해결능력을 가진 영재를 군에서 키우자는 취지로 1979년 시작했으며 베터리 교환 방식의 전기
“대한민국 대표 화이트해커가 되는 것이 목표”
10대 고교생이 3,4일 열린 국내 최대 해킹 보안컨퍼런스 ‘코드게이트 2013’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쉽게 해킹당할수 있는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해킹기술을 뽐내며 화이트해커 유망주로 평가받아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대구 함지고 2년생인 이재일(18)군. 이 군은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해킹방어대회
민간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전문 화이트해커 양성에 나선다.
시만텍코리아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는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과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만텍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의 사이버국방학과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최첨단 솔루션과 최신 사이버 공격 방어 실습에 필요한 솔루션을 기
최근 고졸채용이 늘면서 계약학과 재학생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기준으로 105개 대학의 계약학과에는 1만2274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만1171명 보다 9.9%(1103명)가 늘어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2학년도 계약학과 설치운영 현황을 11일 발표했다.
계약학과 제도는 산업교육기관(대학)과 산
대학에 군사학과 등 국방분야 관련학과 개설 바람이 불고 있다. 군과 협약을 맺은 군사학과의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할 수 있고 군과 협약을 맺지 않더라도 개별적으로 군장학생에 지원해 선발되면 장학금 지급 혜택과 졸업 후 장교 임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싼 등록금과 장기화된 대졸취업난과 맞물려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도 높
보안전문가들은 올해 핵티비즘이 성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핵티비즘(hacktivism)은 해커(hacker)와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과 노선을 달리하는 정부나 기업·단체 등의 사이트를 해킹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활동 방식을 말한다.
따라서 해킹과 같은 사이버 테러위협에서 안전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이나 보안회
정부가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인건비 비중을 현재 30%에서 2012년 40%까지 대폭 늘려 3만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IT 전문인력이 군 복무 때 사이버사령부나 정보보호특기병으로 근무하며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탈피오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이런 내용이 담은 ‘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현재 30%인 연구개발 인적자본 투자비중을 내년까지 40%로 10%포인트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30일 정부종합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부처 합동으로 ‘산업인력육성관리시스템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선진국 R&D예산을 인건비에 많이 쓰는데, 분석력이 중요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