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존 지역별 사이버보안협의회가 ‘사이버 119’라는 전국 단위 협의체로 발돋움한 만큼 향후 사이버 위기대응 활동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광역 신속대응 체제를 구축해 사이버 특급 소방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향후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산 협력사 기술 보호 지원제도 소개’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방산 협력사에 배포하는 등 국가 방산 기술 안보를 위해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K-방산 위상 저해 요인을 선제 발굴하고 방산기술 유출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앞장서는...
대통령실은 국가 사이버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사이버안보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 사이버안보 협의회는 사이버안보 정책 및 현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사이버안보 업무를 수행하는 14개 정부 기관이 참여한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이 미사일 개발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전...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11일 중앙대 산업보안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방산 기술 보호와 국가안보’ 콜로키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키엄이란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자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 방식의 일종이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와 융합보안대학원을 중심으로 최고의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방산침해대응협의회는 최근...
한국측은 역사적·정신적 유대, 선린우호, 신뢰와 상호 지지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역내 국가 간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가 구축되어 중앙아시아 내 새로운 정치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을 환영하였다.
한국측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안보,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피터스 장관은 “사이버 공격은 매우 우려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모든 위협에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의안보 불안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중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국제 안보 문제를 해결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할 책임이 있다”며...
동포 간담회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윤여철 주영국대사 등 한국 측 주요 인사와 함께 김숙희 재영한인총연합회 회장, 김승철 재영한인의사협회 회장, 손병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장, 한규훈 옥스퍼드대 한인회 회장 등 동포 190여 명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사이버 안보, 방위...
대신 우크라이나와 나토 간 협의회를 설치해 이 회담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아울러 가입을 준비하는 국가가 충족해야 하는 회원가입행동계획(Membership Action Plan)을 유보해줬다. 우크라이나에 일종의 특별한 대우를 해주고 전쟁이 종결되면 나토 가입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수 있음을 알려준 셈이다.
우크라의 나토 가입과 전쟁 사이서 격론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정책 협의회를 곧 재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협력과 신뢰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항구적, 포용적, 행동기반 메커니즘으로서, 책임 있는 국가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유엔 행동계획을 구축하고 유엔, 아세안지역포럼, 유럽안보협력기구 등 다자포럼에서의 공동 노력을 조율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22. 우리는 가짜 정보 및 허위 정보의 고의적 유포 등...
간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조율된 행동 그리고/또는 병행 대응 조치를 적절히 실행한다.【 협력 매커니즘 】 1. 사이버 이슈에 대한 긴밀한 파트너로서 한・미는 다양한 수준의 조정과 협력 채널과 매커니즘을 보유하고 있다. 양국은 한국 국가안보실-미국 NSC 간 채널, 한・미 사이버 정책협의회, 한・미 북한사이버위협 대응 워킹그룹, 한・미 사이버협력 워킹그룹...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안도 추진한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통령 소속 사이버안보위원회를 비롯한 사이버안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련한 정부부처의 각 역할을 규정한다. 사이버안보위는 국가안보실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11월에 입법예고를 했고 6월에 국회에 제출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부터...
경제가 사이버 위협, 공급망 교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글로벌 보건 위협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위기에 취약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에 대한 조율된 대응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 협력이 글로벌 위기를 완화하고,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청정 바이오 경제 구축의 핵심 수단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양국간 교역...
해양수산부와 해군, 해양경찰청이 해양안보 무인화 부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수부, 해군, 해경은 14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2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정책 공조ㆍ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 해군, 해경 3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에 해수부 주관으로...
장기 국가발전 정책인‘비전 2050’의 실현 과정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 양측은「한·몽 정부 간 공동위원회」의 지속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경제협력·개발협력·인적 교류·지역 및 국제협력 등 포괄적 의제에 대한 협의를 강화하고, 필요 시 구체 분야에 대한 양자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2) 양측은 상호 보완적·호혜적...
이어 올해 2월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국가의 안보를 위해 통신 장비의 정보 누설, 해킹 등을 위한 5G 장비 도입 관련 제한 규정은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브이그 텔레콤은 사이버보안국의 결정 때문에 2028년까지 인구 밀집 지역인 스트라스부르, 브레스트, 툴루즈, 렌 지역에 설치하기로 한 5G 장비 3000개를 철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정부를 상대로...
정책협의회 개최
△9월 ICT 수출입 동향
△비대면 시험인증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한다
△제조산업 데이터, 국가표준으로 통합·관리한다
16일(금)
△산업부 장관 14:00 코세페 사전 점검회의(세종청사)
△표준인증 공적개발원조사업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및 수원국 관계부처 협의(석간)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이어 "특히 정치 관여 목적이 명백한 '국가발전미래협의회'(국발협)라는 민간단체를 국정원 주도로 설립하고 운영자금도 지원한 것은 대단히 잘못"이라며 "국고손실 금액도 많고 유죄로 인정된 뇌물액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원 전 원장의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을 대부분 유지했다. 다만 국정원 직원을 시켜 박원순...
보안 업계는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 변화가 대한민국 정부가 오랜 기간 유지 발전과 강화시켜 온 정보보호 정책기조와 부합하지 않고, 선진 각국의 정보보호 기능 강화와 사이버 안보의 국가전략화 흐름과도 배치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안에 따라 신설되는 '실'의 명칭에 '정보보호'를 명시적으로 반영하고, 해당 실에 국장급 기능으로서 '정보보호정책관'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