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에게 ‘국가대표’ 만큼 영광스러운 자리가 또 있을까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국가대표가 되기를 꿈꿉니다. 이에 운동을 업으로 하는 많은 선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서기 위해 고된 훈련을 견디며 경쟁하죠. ‘양궁’의 경우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이 워낙 치열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올림픽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여담
최주영, 박지성
전 국가대표 의무팀장 최주영이 박지성에 서운했던 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주영은 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주영은 2002년 미국전에서 박지성이 발목을 다쳐 다음 포르투갈 전에 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고민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