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기업 에이럭스가 기존 주력 시장인 방과 후 시장 외에 드론 활용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드론 활용시장은 에이럭스의 기존 드론 사업 영역 대비 7배를 웃돌 정도로 큰 시장이다.
3일 본지 취재 결과 에이럭스는 향후 국내 사교육 시장과 해외 교육 시장, 궁극적으로는 교육 시장을 넘어 활용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코스콤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빨래방과 교육실 등 공동 시설 내 물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2일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빨래방 3호점에서 열린 ‘부산시 동구 희망드림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지역 빨래방과 교육실 내 세
반려로봇부터 재활로봇 도입디지털체험버스 시범운영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사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기존 인력 중심에서 인공지능(AI)‧로봇‧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기기로 확대해 어르신
비상교육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4)’에서 주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에듀테크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비상교육은 양태회 대표가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와 한국 소
영업익은 8.9% 증가한 199억클라우드 SaaS 매출이 실적 견인"하반기에도 AI 사업 집중할 것"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8.9% 성장한 19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아이코닉스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176억3400만 원, 영업이익은 87억1300만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에이럭스는 교육용 드론·로봇 기반
LG전자가 공감지능(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9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경상북도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구글, 네이버, 인텔 등 기업이 참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 재활 교육용으로 사용될 키오스크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용산구 보건분소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엄재홍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장,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이 담
대교는 베트남 호찌민 타오디엔(Thao Dien)에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의 비전을 담은 국제 유치원 ‘엘리스(ELIS, Eye Level Integrated School)’를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엘리스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발견한다’는 슬로건으로 창의적인 아이들로 성장시키기 위한 현지 특화 전문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어린이 선호 식품 취급 업소 단속 결과, 유통기한이 3년 가까이 지난 감식초를 보관하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19곳(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난 2월 26일~3월 8일 도내 어린이 선호 식품 취급 업소 16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된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성가족부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 및 4개 회원사와 함께 청소년의 고립·은둔 예방과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4개 회원사는 BGF리테일(CU, 대표 민승배), GS리테일(GS25, 대표 허연수),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한채양),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대표 이은용)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청소년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시행 연기 검토, 연말정산 인적 공제 확대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18일 185개 세부 공약이 담긴 4·10 총선 정책공약집 ‘2024 정책주문·배송프로젝트-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를 관련 가이드라인 및 규정 정비 완료 후 시행
맥북에어 13·15형, 8일부터 판매…159만·189만 원부터M3 탑재로 M1 탑재 모델보다 60% 더 빨라진 성능AI기능 강화…번역, 시각 이해, 손쉬운 사용 등 가능
애플이 'M3'칩을 탑재해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맥북에어' 신제품을 공개했다. 정식 판매일은 이달 8일이다. 미국을 포함한 28개 국가와 지역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금융감독원 하노이 주재사무소와 함께 베트남 타이응우옌 지역에서 2024년 첫 해외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oDATA는 2013년부터 노사 공동으로 봉사단을 꾸려 매해 해외 낙후 지역에서 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2018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3월 NGO 단체 '지구촌 나눔운동'과
정부가 126만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을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연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 소상인들은 복합적으로 장기화 화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한시적인 지원보다는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를 신설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장하고 있다.
중소벤
정부가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15일 공고하고, 21일부터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3고 위기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누
금융교육 홍보대사인 유튜버 '슈카'가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 홍보에 나섰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e-금융교육센터'는 39개 유관기관이 제작한 557개 금융교육 콘텐츠가 있으며, 지난해 약 72만 명이 방문했다.
다만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금융교육 시행의 법제화, 청년층 자산형성 수요에 따른 금융교육 필요성, 불법사금융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서울 구로구가 종합사회복지관을 미래형 스마트 복지관으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주민의 스마트 복지를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
스마트 체험존에는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스마트 놀이기기인 해피테이블이 설치됐다. 해피테이블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4명이 동시에 50
에듀테크 업계가 타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술 넘어서 일상을 돕는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로 찾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데다 최근 교육부가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업계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외국어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