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씨와 손잡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안전띠 착용 이색 홍보물을 설치했다.
홍보물은 차량을 연상하게 하는 바퀴 달린 광고판과 차량 충돌실험 이미지로 구성돼 충돌사고 시 안전띠를 착용한 운전자와 그렇지 않은 운전자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고작 1시간 정도 게시된 세 장의 포스터에 일본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말. 보수언론도 비판에 가세했다. 곧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불편한 반응을 내비쳤다. 작은 민간단체,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제작한 포스터가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2002년 무렵 설립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벽보용 포스터에 이어 현수막까지 '국민의당' 당명이 빠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대선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17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전국 곳곳에서 안철수 후보의 현수막이 목격됐다.
안철수 후보의 현수막은 녹색 바탕에 흰 글씨로 ‘국민이 이깁니다! 3 안철수’라고 적혀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파격적인 대선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를 기획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광고 천재'로 불리는 이제석 대표는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스쿨오브비쥬얼아트 광고 디자인학과를 거쳐 예일대 그래픽디자인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뉴욕으로 건너간지 2년 만에 뉴욕 원쇼 페스티
'광고 천재' 이제석 씨가 제작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규탄 광고. 3일 이제석 씨가 공개한 광고 시안에는 아베 총리가 일장기를 양손에 쥐고 붉은색 원을 뜯어 먹어 입과 턱은 물론 흰색 와이셔츠까지 피를 묻힌 자극적인 이미지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 밑에는 '인기몰이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는 제목을 붙였다.
21일 부산경찰청(청장 신용선)은 경찰의 날을 맞아 광고천재 이제석 씨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부산도시철도 서면역에 '부산경찰이 있어 할 일을 잃었다'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스파이더맨 피규어가 초라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시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투패 중 일명 '똥 쌍피'를 간판에 활용해 화장실을 표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간판은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라는 제목이 붙어 웃음을 자아낸다.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사진을 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4일 첫방송된 가운데 실제 모델이 된 이제석(31)씨가 화제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실제인물인 광고기획자 이제석의 수필 '광고천재 이제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이자 세계적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