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증후군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됐다.
램프 증후군은 2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등장했다. 램프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듣던 선우선은 자신 또한 그런 경향이 있다며 기후 문제 때문에 기도를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램프 증후군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과잉근심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이제 소비 전략은 ‘플랜 Z’가 될 것입니다.” (김난도 교수)
연말을 앞두고 2016년의 트렌드를 내다보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6’(김난도 외 5인 저)을 비롯해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김용섭 저), ’2016 상반기 20대 트렌드 리포트’(대학내일20대연구소 저) 등 수많은 트렌드 북은 지난 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가 2016년 키워드로 ‘멍키 바’(MONKEY BARS)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지난 9일 서울 정동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6’ 출판 간담회를 열고 “원숭이가 멍키바를 타고 넘듯 내년 우리나라를 둘러싼 정치ㆍ사회ㆍ경제적 위기가 무사히 지나가 2017년에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멍키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