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 박람회다. 지난해 104개국, 110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5000명이 참관했다.
GH는 'S.M.A.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친환경, 안전, 돌봄 기능을 강화한 특화 커뮤니티서비스 공간 설계기준인 '홈 그(GH)라운드'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GH 공공주택사업에 적용한다.
21일 GH에 따르면 '홈 그(GH)라운드'는 7가지 특화 커뮤니티 서비스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동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도시텃밭인 '그(GH)루갈이',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내 3개 블록(S1~S3)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학온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특히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H와 LX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기반 드론영상 및 보상업무 협력 강화 △보상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디지털국토
KCC는 올해 울산시 동구지역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해 산뜻한 환경을 선사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CC,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공간 복지 실현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KCC는 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범준 서울대학교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베트남 하이증성(Hai Duong)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는 해
서울 강남구가 강남미래교육센터 내 기존 체험존을 AI존·로보틱스존·XR존으로 확대하고 우주탐사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9월 개관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현재까지 1만6756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50여 개의 국내외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곳이다.
구는 최근 학생들이 우주탐험 대원이 돼 화성 도시를 구축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GH 광교 기회캠퍼스’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GH 광교 기회캠퍼스’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도정 슬로건인 ‘기회수도 경기’를 결합,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 추구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용도로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영통구 이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인 공간복지 사업을 펼쳐온 지 13년 만에 1000번째 수혜 가정의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1000번째 가정은 박지주 씨가 사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거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낡은 거실 마루와 도배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 포용 공모사업 ‘제6회 손잡아줄래’의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렸다. 해당 공모사업은 ‘장애 포용’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부문과 △사회서비스 부문에서 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혁신일자리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SH공사는 ‘주거생활 안정 및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경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사무지원, 환경관리 분야에서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주거서비스를 통한 공간복지 생태계 조성방안’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 오라이동 제주연구원에서 열리며 사단법인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등과 공동으로 연다. 포럼 주요 내용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개선과 주거생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아우르는 공간 복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일 희망날개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20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같은날 희망공간 사업의 결실인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도 열었다.
‘
서울 관악구가 향후 4년간 구정 운영 방향인 민선 8기 공약 밑그림을 청년, 문화를 중심으로 한 ‘6대 전략·58개 정책과제’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13일 민선 8기 혁신적 도약 로드맵을 그리기 위해 ‘정책기획단’을 출범한 바 있다. 7월 8일 마지막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관악의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민선 8기 공약 실천과제를 선정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1차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올해부터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정례화해 분기마다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집의 기능이 더욱 다양해지고 중요해진 만큼, 이번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주거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1차 포럼은 22일
"경제개발공사를 통한 수익사업으로 복지ㆍ문화ㆍ체육 등 공공서비스 가격은 낮추고 질은 높이겠다."
18일 이투데이와 만난 서양호 서울시 중구청장은 "시설관리공단을 수익사업이 가능한 경제개발공사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해 구민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 중구는 중구시설관리공단을 중구경제개발공사로 전환하려고 2년 전 관련 조례를 구의
“장애인이나 노인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5층까지 올라가기 힘들어요. 노원구에서 임대아파트 재건축 첫 삽을 뜨게 됐는데 이곳이 임대아파트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세요.” (이규달 하계5단지 아파트 회장)
“새로 짓는 것이니 100년은 쓸 수 있도록 잘 지어야죠. 작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고 가는 덕담 속에 국내 첫 임대
최근 코로나19를 지나며, 우리가 머무르는 공간이 삶의 질에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실감하게 된다. 공간과 복지를 연결하고 마을을 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들은 우리에게 변화를 향한 영감과 새로운 기대감을 준다.
‘SH 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는 주거지로는 열악한 반지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 공간복지 시설로 바꾸는 참신한 사업을 진행했다. SH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