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기후변화 문제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우리는 그릴에서 구워지거나 익혀지게 될 것이다’, 작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설파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잊지 말고, 우리 모두 절실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차관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녹색기후기금(GCF) 민간투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감자는 10월까지 시장접금물량(TRQ) 2600톤을 도입하고, 연말까지 3000톤을 추가 도입해 가격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 차관회의 겸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수급조절 등 가격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블록체인 등 신성장기술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요건도 완화시키겠다”며 “또 국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지원해 국제기준에도 부합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서울 혁신성장본부에서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신산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공공요금은 자구노력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하되, 불가피한 경우 서민생활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시키고 인상시기를 분산하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주재하며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물가 흐름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겠지만, 국제유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압력이 상반기보다는 확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정부부처,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투자지원 카라반을 7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라며 “혁신성장본부와 기업 간 주례회동을 실시하고,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별 밀착지원단도 구성해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계획 실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 참석을 계기로 진리췬 AIIB 총재와 면담을 갖고 한·AIIB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고 차관은 이번 면담에서 최근 AIIB 내 한국인 직원이 늘고 한국 기업의 AIIB 사업이 확대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한국 인력 및 기업의 AII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고 차관은 14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해 미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및 평가, 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 및 대응방안, 한·미 금리역전의 거시경제 영향,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알뜰주유소 활성화와 가격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공급측 불안요인과 여름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당분간 강세가 예상되나, 미 에너지청과 투자은행(IB) 등 주요 기관들은 미국
정부가 내달 초까지 4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0일 고형권 기재부 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청년일자리 대책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이달 15일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효과적인 집행을 위한 조치 필요사항에
올해 2월 외식과 농산 물가가 큰 폭으로 인상됐지만, 전체적인 소비자 물가는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정부가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고형권 기재부 1차관 주재로 9일 제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외식·가공식품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 농산물 수급·가격 동향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1월 대비 한파에 따른 채소류 가격 상승, 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7일 "각 부처 고위급 해외출장 시 해외수주현장과 반드시 연계하고, 주요프로젝트 역시 관계기관 실무자로 파견단을 구성해 수시로 상대국ㆍ발주처 등과 스킨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고 차관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업계 협회 등이 참석한 '제6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수주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가 내건 혁신성장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국내 브레인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고형권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연구기관과 민간의 전문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주훈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