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산출, 중3 교사 대신 교육감이 맡는다
서울시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형 과정에서 학교 내 개인별 석차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입 전형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꾼다는 것이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석차연명부에 따른 개인별
최근 각 시·도교육청이 지역별 2022학년도 고교 입학 전형을 잇달아 발표했다. 중학교 3학년들은 고교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고등학교 3학년 못지않게 신중하게 진학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투데이는 5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고교 선택 요령을 살펴봤다.
먼저 고교 유형은 교육과정에 따라 △과고·영재고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 △마이스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면접 전형 없이 100%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던 서울 자사고들이 올해는 기존처럼 면접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 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입학 전형 실시 절차·방법과 입학 전형에 대한 기본 사항을 담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서울 초·중·고등학교 봉사활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시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 지침을 관내 각급 학교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침은 학생 개인의 계획과 학교 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시간을 합친
서울시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와 5년 만에 단체협상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8월 25일 전교조가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실무교섭 7차례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체협상은 2015년 이후 5년 만으로,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한 뒤 4개월 만에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
서울시 교육청이 최근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중·고등학교 수업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한 긴급 학사조치’를 통해 “다음 주인 12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관내의 모든 중·고등학교는 전 학년 원격수업으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의 고등학교 입학 실기·면접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한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확진자에게도 응시 기회를 주고 있는 것과 비교해 형평성에 맞지 않고, 코로나19 방역 실패의 책임을 응시생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2일 서
서울 지역 전체 초등학교의 96%가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전체 초등학교 602곳 중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등교를 실시하는 학교는 578곳(96%)으로 집계됐다.
578곳 중 13곳은 전 학년 전면 등교를 실시 중이다. 이 가운데 11곳은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학교다. 2곳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한시적으로 학생들의 연간 봉사활동 권장시간을 축소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연간 봉사활동 권장시간 이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연간 봉사활동 권장시간은 고등학교의 경우 연간 20시
학령인구 감소로 자율형공립고등학교를 포함해 서울 지역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예정 학생이 5만248명으로 전년도 5만2096명보다 1848명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로 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
전북도교육청의 전북고입포털이 화제다.
전북고입포털은 전라북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포털사이트로, 18일(오늘) 오후 2시부터 2019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학교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전북 고입전형포털에서 배정결과를 조회하면 자신의 학교를 알 수 있다.
합격자들은 21일부터 25일까지 해당 학교 및 학교에서 지정한 금융기관에 등록금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를 운영한다. 하지만 제도와 기반이 부족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유롭게 진로를 모색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해 전국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내놨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두 학기 동안 중간·기말 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충분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46%인 1470개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
다음은 교육부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운영된다. 희망 중학교 1500여곳에서 실시되며 자유학년제 활동은 고교 입학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육부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은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자유학년제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자유학년 및 자유학기 운영
내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서울시 후기일반고, 자율형공립고, 특성화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전형료를 낼 필요가 없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201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후기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에 지원하는 학생과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전형료 3000원을 현금
경기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입전형을 위한 내신성적 산출평가’를 다음달 18일에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오는 24~26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도내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학교 졸업자 중 희망자, 중학교를 졸업한 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등이며, 원서 제출일 현재 모든 가족이 경기도 내에 거주해야 한다.
접수 방법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9개 평준화지역의‘2016학년도 학생 배정 방법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군별로 실시하며, 고입전형일정, 배정방법, 배정절차,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학부모들도 참석해 학교별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교사용과 학생·학부모용
교육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학교 배정 및 고입전형 관련 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오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 및 자유학기의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보장 △중학교 배정 및 고입전형
서울시교육청은 ‘2015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실시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고입 추가전형계획’은 교육부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입학시기 제한을 폐지하면서, 학교 교육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고등학교 입학이 수시로 가능해짐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12일 발표하는 제1회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교육부가 사교육 수요가 높은 교과인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학교교육의 질 제고, 학습내용 적정화 등 사교육 잡기에 나선다.
교육부는 17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에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비․의식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규모(18조6000억원)와 참여율(68.8%)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