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2단계 광역전철이 28일 개통한다.
2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동해선 2단계 개통에 따라 현재 부산 부전에서 일광까지 운행 중인 광역전철이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한다.
울산 태화강역∼부산 부전역 운행 시간은 76분이다. 출퇴근 시간 15분, 일반 25분 배차 간격으로 평일 102회, 주말·공휴일 9
한국철도가 1년간 철도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4기 고객평가단 160명을 모집한다.
한국철도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철도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는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제4기 고객평가단은 7월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철도서비스 전반을 살피고 평가한다. 또 철도 관련
지난해 4월 고객만족도 조사(PCSI) 조작과 관련해 최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철도공사가 대대적인 인사쇄신과 구조개혁에 나선다.
한국철도는 25일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적쇄신과 함께 전사적인 구조개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과 관련해 문책
한국철도(코레일)가 내달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인천공항과 광명역을 오가는 KTX 공항버스 운영을 중단한다.
한국철도가 4월 1일부터 3개월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중단한다.
3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여명으로 급감해 이용객이 없는 날도 발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
한국철도(코레일)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대구지역과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파격적인 KTX 상품을 내놨다.
우선 대구 이용객을 위한 ‘이겨내자! 동대구 KTX 만원’ 특별할인 상품은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면 구간에 상관없이 KTX 일반실을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KTX 서울~동대구
한국철도(코레일)가 9월까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한 항공사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한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입점한 항공사의 체크인 대행 수수료를 오는 9월까지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
앞으로 스마트폰에서도 현금으로 열차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한국철도(코레일)는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26일, IOS 스마트폰은 27일부터 승차권을 구매할 때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미리 등록된 계좌에서 결제하는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는 철도회원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결제화면
3월 2일부터 KTX를 타고 동해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강릉선 KTX를 동해역까지 연장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국내 8개 모든 항공사의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6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부산’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에 취항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국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패스 한 장으로 KTX를 제외하고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한국철도(코레일)의 '내일로' 상품 이용연령이 일시 상향된다.
한국철도는 이용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일시 늘린 동계시즌 내일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동계 내일로 운영 기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내일로는 누구나 패스 한 장
KTX와 일반열차를 3일간 무제한 탈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 나왔다.
코레일은 8일부터 호남, 영남 등 원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권역별 기차여행패스 ‘팔도레일패스’의 첫 상품인 ‘팔도레일패스-호남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팔도레일패스는 호남선, 경부선 등 철도노선이 지나는 시·도에 정차하는 KTX와 일반열차를 자유석과 입석
코레일이 2024년까지 1700억 원을 투자해 관광전용열차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코레일톡은 열차 승차권과 호텔, 렌터카 등 역 주변 여행콘텐츠를 한 번에 예약ㆍ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여행플랫폼으로 재구축한다.
코레일은 23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철도관광 ‘중장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코
앞으로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로 열차 승차권 구입이 가능해진다.
코레일은 26일 네이버와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 이건수 네이버 Glace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코레일의 열차표를 홈페이지나 앱에서 바로 예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8월 20일과 21일에 진행된다.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 호남·전라·강릉·장항선을 예매하며 홈페이지·모바일은 오전 7시, 역·대리점은 오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 추석 승차권을 8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