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수도권 TV 토론회 정책평가단 투표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를 앞선 것으로 26일 발표됐다.
이종우 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수도권 정책평가단 총 1980명 중 1355명이 참여했으며, 기호 1번 유승민 후보가 777명, 기호 2번의 남경필 후보가 578명의 국민정책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후보는
‘446 : 242’. 바른정당 2차 대선주자 토론회의 승리도 유승민 후보의 몫으로 돌아갔다.
바른정당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 부산에서 열린 영남권 대선주자 토론회 정책평가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종우 경선관리위원장은 “영남권 정책평가단 총 10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해 688명이 참여했으며, 기호 1번 유승민 후보가 4
자유한국당은 15일 대선 경선 규정에 ‘본선 직행’ 특례조항을 결국 삭제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국당 대선주자들이 ‘새치기 경선’이라며 보이콧을 선언하자 이를 철회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당 김광림 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후보자 등록 기간을 이날 오후 3시에서
바른정당이 이달 20일까지 대통령 후보 경선룰을 확정해 다음달 24일까지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키로 하는 등 조기대선 준비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6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결과 브리핑을 통해 “만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확정은 아니지만 늦어도 3월 24일까지 후보를 선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6·4 지방선거 일정을 잠정 중단한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경선을 일주일씩 미루는 등 일정을 전면 재조정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김재원 부위원장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경선 일정을 약 일주일 정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역단체장 후보자는 △대전 4월25일 △대구·강원 4월27일 △충남 27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중앙당 경선관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은 6·4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박심(朴心ㆍ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에 "당심은 중립이며 박심은 없다"고 강조했다.
홍 사무총장은 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 전체회의에 앞서 "각 시도당에 공히 일어나고 있는 일 중 하나가 박심, 당심 논란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 관
공천위원 역임한 이애주 ‘탈당논의’ 윤리위서 배제
비박 대선주자 4인, ‘경선 보이콧’ 철회 후 활동재개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을 조기 수습하기 위해 연루된 현영희 비례대표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의 제명 절차에 들어갔다.
당 윤리위원회는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갖고 공천을 대가로 3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
새누리당 대선 경선 보이콧을 선언한 비박(非朴 비박근혜) 주자 3인은 6일부터 남은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
황우여 대표와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경선주자 5인은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7인 연석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태호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불거진 비박근혜 주자들의 경선 보이콧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7인 연석회의’를 열어 해법을 모색한다.
연석회의는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며 황우여 대표와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경선주자 5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영철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 결과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불거진 경선 보이콧 파문 확대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오후 6시로 예정된 긴급 연석회의 참석 범위를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불거진 ‘경선 보이콧’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연석회의를 잇따라 개최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오후 6시로 예정된 긴급 연석회의 참석 범위를 놓고 의견 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5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으로 촉발된 대선 경선 파행과 관련 “당 대표로서 모든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연석회의를 열어 자신의 거취문제를 포함해 모든 것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와 경선관리위원장, 5인의 경선후보가 조건 없이 연석회의를 즉시 열어 모든 현안
새누리당은 3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에게 탈당을 권고키로 했다. 비례대표인 현영희 의원의 경우, 탈당을 하게 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2차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당 지도부가 오전에 열린 1차 회의에서 △윤리위 차원의 진상조
새누리당은 3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검찰에 신속·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당 윤리위 차원의 진상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또 대선 경선후보 5명과 경선관리위원장, 당 대표가 연석회의를 갖고 사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키로 결정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에서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회는 23일 대선후보 경선 합동연설회 주제와 형식을 후보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경선관리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호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지사(기호순)의 대리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한 경선관리위원
새누리당 김수한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장은 13일 “경선이 순조롭게 치러지겠냐는 일부의 비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이는 한낱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관리위 첫 회의를 주재, “대선후보 거론되는 후보들도 관리위를 믿어주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선거에 임해달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새누리당 지도부는 제18대 대선 경선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수한 전 국회의장을 내정했다.
새누리당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관리위 설치안을 논의·의결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김영우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선관리위에 대한 구체안은 오는 11일 회의에서 토론하고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5대 국회 전반기
새누리당이 12월 대선을 위한 후보경선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오는 11일 대선후보 경선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서병수 당 사무총장은 6일 “오는 11일에는 경선관리위원회를 꾸려 절차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당헌·당규상 경선준비위는 없다”며 “경선준비위를 꾸려 한 달 정도 했는데, 3월인가 만들었지만 시간적으로 무리였다”고
‘BBK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 편지를 작성한 신명(51·치과의사)씨가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신씨는 복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 전 대표도 나와 같이 억울한 분”이라며 “결국 나도 속았고 홍 전 대표도 속은 것이다. 억울한 심정에 홍 전 대표를 물고 늘어진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간
(재송) 홍준표 “사회 5대 갈등 해소방안 연구”
광화문 새 사무실로 4일째 출근… “30년 만에 자유”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가 남북·지역·보혁·빈부·세대 간 갈등을 ‘사회 5대 갈등’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 차차기 대선을 준비하며 정치재개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지난 4·11 총선 이후 언론 노출을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