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LF와 손잡고 패션 상품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온은 LF와 제휴를 맺고 LF의 30여 개 자사브랜드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의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버켄스탁 등 스포츠와 잡화 브랜드 상품을 약 3만 개 확대한다.
또한, 2030세대 인기 브랜드로 젊은
패션업계가 11월 '쇼핑 성수기'를 맞아 각양각색의 할인행사에 나서고 있다.
LF몰은 블랙프라이데이로 고조되는 11월의 쇼핑 축제 분위기에 발맞춰 '올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F몰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모티브 삼아 단 하루 동안 큰 폭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롯데온(ON)이 추석 선물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가 본판매’를 진행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20일까지는 매일 상품군을 바꿔가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 가전/디지털(14일), 의류(15일), 잡화 및 명품(16일), 리빙(17일),
신성통상의 남성복 앤드지(ANDZ)가 경량 구스 ‘에어라이크(AIRLIKE)’ 선 판매 프로모션에 나선다.
지난해 누적 판매 5만 장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에어라이크’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솜털 90, 깃털 10의 구성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높은 보온성을 구현하기 위해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구스 충전재로 공기층을 더 많이 확
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은 21일부터 27일까지 겨울 의류 행사인 ‘프리윈터(Pre-Winter) 패션 대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닷컴이 겨울 의류 행사를 미리 기획한 이유는 최근 15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평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 의류 예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롯데닷컴은 캐시
신세계TV쇼핑이 20일 두번째 ‘신세계TV쇼핑 DAY’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 DAY’는 지난 9월에 시작해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 신세계TV쇼핑만의 특집 방송으로 당일 방송되는 상품에 한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10월 행사에서는 고객 1500명을 추첨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로썸스튜디오’가 지난해 완판했던 인기 아우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 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의 패션 자체 브랜드 ‘로썸스튜디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지난해 선보인 인기 아우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썸스튜디오’는 롯데e커머스가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자체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아
겨울에 환절기나 초겨울용으로 많이 찾는 얇은 아우터가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패딩을 소비자들이 다시 찾고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면 외투 속에 덧입거나 실내에서 입는 이른바 ‘서브 아우터’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지난해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키즈 롱패딩’은 겨울철 혹한과 눈, 비 등을 대비해 보온성 등 기능성을 강화하고,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같은 디자인의 성인용 롱패딩이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최근의 소비 경향을 반영해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제품과
AK플라자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실시하는 ‘윈터 세일’ 첫 주말을 맞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영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로본점에서는 18일까지 ‘영캐주얼 겨울한파 극복 아이템전’을 열고 로엠, 밸리걸, 탑텐, 앤듀, 폴햄 등의 기획상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니트 및 가디건을 1
대구신세계가 오픈 1년 만에 33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지인으로 대구시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대구신세계 방문객 3300만 명 중 56.3%가 외지인으로 올해 매출 목표 6000억 원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날씨 변화가 잦은 늦가을에는 입고 벗기 편하고 가벼운 경량 패딩이 인기다. 또 겨울에는 코트나 패딩 속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가성비가 좋아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10일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에
드라마 ‘미생’이 침체된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불황에 신음하던 남성 정장과 셔츠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10일 신세계 SSG.com이 미생이 방송된 지난 10월 17일 이후 패션 장르 신장율을 살펴본 결과 드라마에 주로 등장하는 오피스 패션 장르의 매출 신장율이 지난해보다 80% 가량 늘어났다.
최근 패션업계가 제로에 가까운 저성장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이 한 겨울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일루미네이션 스트레치 경량 구스다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루미네이션 스트레치 구스다운은 일반 스판에 비해 가볍고 우수한 강도와 신축성 높은 ‘메카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겨울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겉감은 물론 안감과 충전재를 감싸는 다운
매년 이 맘 때쯤이면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고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다운이 출시된다. 올해도 보온성, 기능성, 패션성 3박자를 갖춘 다양한 아이템들이 앞다퉈 출시돼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마다 같은 스타일과 컬러에 식상해 졌다면 올해는 좀 더 패셔너블하고 가벼워진 아이템에 눈을 돌려보자. 겨울 보온성을 생각한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가을·겨울 산행을 위한 ‘1000FP(필파워) 경량 다운 자켓’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000FP 경량 다운 자켓’은 자연 방목으로 키운 100% 폴란드산 거위 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또한 국제다운&페더검증기관(IDFL)’에서 인증한 ‘1000FP’구스 다운을 사용했다
이마트는 15일 인기 등산용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이마트 가을등산대전’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단풍 시즌이 예년에 비해 1주 이상 늦어져 쌀쌀한 산행에 대비한 등산웨어류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등산자켓 물량을 전년에 비해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먼저 일교차가 심한 가을 산행의 필수 아이템
현대 H몰의 현대백화점관은 이 달말까지 '현대백화점 바람막이 재킷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재킷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방풍 재킷부터 100% 오리털을 사용한 다운재킷까지 총 120여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상품별로 할인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