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유기농 쌀을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 주식회사의 경기호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조은술세종은 지역의 유기농 인증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연 37톤의 쌀을 조달하고, 약주와 탁주 등 40여 종의 전통주를 생산해 판매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다.
경 대표는 일반 쌀보다 30~40...
경기호 조은술 대표의 중소 양조장의 경우 막걸리 수출과 관련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특히 박종서 aT 수출이사가 막걸리 수출 관련 물류비 지원 기준(25만달러)을 바꾸는 것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 장관은 “무조건 기준을 낮춰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품목별로 검토해달라”며 “업계가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정부가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