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구직 열기가 뜨겁다. 특히,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키장 알바나 방학 기간 대학생 스펙 쌓기 대표 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등이 인기다.
14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131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96.3%)이 아르바이트에 나설 것이라 답했다.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에 대한
각 누리집 및 홈페이지서 신청시 생활임금 적용 약 186만 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8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50명.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겨울방학 시즌 대학생 구직자들이 급증하며 아르바이트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26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달 동안 20~24세 구직자들의 아르바이트 지원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8% 늘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과 비교하면 57.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겨울에도 아르바이트(알바) 혹한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콜이 대학생 회원 679명을 대상으로 겨울 아르바이트 구직체감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1%는 ‘올겨울 아르바이트 구직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다만 ‘올겨울 아르바이트 구직 체감도’에 관해 물은 결
아르바이트생들이 겨울철에 가장 선호하는 알바는 무엇일까. 최근 알바몬이 알바생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들이 겨울에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명 꿀알바로는 ‘대기업 사무보조(19.5%)’가 꼽혔다.
이어 ‘책 대여점 알바’, ‘재택 알바’, ‘사무실 알바’ 등 겨울철 꿀알바 1~4위를 모두 실내에서 따뜻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구하기가 취업만큼이나 어려워진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내 입맛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면 남 보다 한발 앞선 정보력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알바몬은 12일 특정 시즌이 되면 인기가 높아지는 아르바이트를 따로 모아 2008년 아르바이트 스케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먼저 1월, 새해 첫'시즌 알바'는 설날 단기 아르바이트가 대세다.
대형
겨울방학을 앞두고 각 분야별로 아르바이트생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공서를 비롯해 겨울 아르바이트의 꽃으로 불리는 스키장과 연말연시와 방학시즌을 겨냥한 공연ㆍ콘서트, 놀이동산 등 아르바이트 인력을 뽑고 있는 업종도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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