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은 3월부터 한 달간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약 5㏊(헥타르) 부지에 태양광 양묘장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키운 아까시나무 1만5000그루를 심어 ‘한화 태양의 숲 8호’를 조성했다.
연간 162톤의 이산화탄소와 330톤의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규모다.
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숲을 조성하는 데 쓰일 기금 1000만 원을 내놨다.
한화토탈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단체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전달한 기금은 임직원들이 '비대면 걷기 운동회'를 통해 마련했다. 한화토탈은 지난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활용해 걷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