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가 이준석계를 끌어안을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강신업 변호사가 ‘간신과 역적의 만남’이라며 비꼬았다.
강 변호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을 천하의 몹쓸 종자로 매도하던 신평이 이제 이준석계를 안으란다. 어쨌든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나면 윤 대통령은 새로운 여당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되자 ‘탈당 선언’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 변호사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은 끝났다.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며 “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저 강신업은 국민의힘 선관위와 선관위원 전원을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후보자 대진표가 나왔다. 본경선 진출자들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까지 전국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거치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등록 신청 기간인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당 대표 후보에 총 9명이 등록했다. 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이 돌았지만, 허위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김 여사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28일 김 여사 팬커뮤니티 ‘건희사랑’ 페이스북에는 “건희여사님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 작업복 차림의 한 인물이 수해
전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판에 “XXX 닥치라”는 등 거칠게 비난했다.
강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같은 날 논란이 된 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대통령 일정 유출 논란에 반박했다. 홍 시장은 이날 “팬클럽을 해산하라”고 촉구했다.
건희사랑 회장에서 사퇴한 강 변호사는 “홍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된 것을 두고 해산할 것을 촉구했다.
24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통령 행사는 경호 때문에 공식적인 발표 직전까지는 비밀이 돼야 한다. 대통령 동선도 마찬가지”라며 대통령 일정 유출 논란을 지적했다.
이어 “정치한 지 26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용산 대통령실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면서도 국민의힘 당원들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팬클럽이 의도를 갖고 유출한 것은 아니라고 옹호했다.
건희사랑 페이스북에는 24일자로 한 사용자가 “공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26일 12시 방문입니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에 대해 “의아하다”고 16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이분(강 변호사)이 ‘건희사랑’ 팬카페 회장을 그만뒀고 김성진 전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으면서 이 대표에게 상당히 각을
강신업(58) 변호사가 28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히려 물러남으로써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팬클럽 건희사랑을 만들어 약 8개월 동안 회장 역할을 한 강 변호사는 “회원, 국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새 변호인으로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이준석 성 상납 등 사건의 핵심 참고인 김성진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사건이라 수임에 망설임이 있었으나 사건 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주째 공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팬클럽 회장이 김 여사에게 공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님 무한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개들이 짖는다고 새벽이 안 오겠습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김 여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위축되지 말
영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 여사 팬클럽에 대해 “눈에 거슬린다”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기회주의자”라고 응수했다.
강 변호사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때다 하고 우리 건희사랑 공격하는 나경원. 그것도 기회 포착이라고? 그래서 당신은 안 되는 거야. 건희사랑 팬클럽이 거슬린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13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너무 정치적 발언을 막 해서 이게 김 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떨어지는 데에 김건희 여사의 요인도 작동하고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맡은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건희사랑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12일 강 변호사는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김 여사와 아는 사람은 수없이 많고 저보다 친한 사람도 많지만, (팬클럽을) 만든 이유는 제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당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의 최근 정치적 발언에 대해 “저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12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강 변호사와 저는 전혀 교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어 “최근 강 변호사가 ‘팬클럽 회장’이라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 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에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가 “마땅히 제명했어야 한다”며 “경찰은 이 대표를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강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와 김철근 당 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가 김 여사를 다이아몬드로 비유하며 지지를 표했다.
강 변호사는 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이아몬드가 손톱으로 긁는다고 흠집이 나더냐?”라며 “팬덤은 계속된다”고 썼다.
김 여사를 다이아몬드에, 최근 김여사 관련해 불거진 ‘사적 보좌’, ‘비선 보좌’논란을 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인 강신업 변호사가 “건희사랑은 친목 단체가 아닌 정치적 성격의 결사체”라며 건희사랑을 사적 모임으로 바라보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다.
강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건희사랑은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신선함도 있지만, 두 곳에서 실수가 나올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언급했다.
박 전 원장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원로 선배로서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건 협력하고 지적할 건 지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자신을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너나 잘하세요”라며 날을 세웠다.
14일 강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중권이 그 참새 성정을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단다. 김 여사를 공격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라며 “진중권 씨, 여사 위하는 척 남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