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대표, CJ제일제당 대표로 컴백실적 개선 과제…K푸드 확장도 '시동'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4년 만에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CJ제일제당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를 넘긴 장고 끝에 내놓은 인사다. CJ제일제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 대표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
서울시·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6자 업무협약 ... 민관 협력 자원순환모델 구축서울 어린이집 4,4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2년간 319톤 수거 및 재활용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
CJ 대한통운, 15일 창립 93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10년 간 초격차 역량 구축…매출 3배·영업익 6배↑“월드클래스 기술로 글로벌 물류시장 선도할 것”
CJ 대한통운이 창립 93주년을 맞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 대한통운은 15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 신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수연 네이 대표가 1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근절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참여자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
중동 이커머스 시장 급성장세…사우디 첫 GDC 구축 발판삼아 시장선점 발판 마련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가 두바이 현지 법인 CJ ICM(CJ Ibrakom·Caba&Misnak)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구축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
지역 유력일간 알메디나, 사브크, 사우디가제트 등 10개 매체에서 집중보도
중동 지역 언론이 CJ대한통운의 사우디 투자 소식에 ‘급관심’을 나타냈다.
10일~11일 사이에 지역 유력일간 알메디나(Al-madina), 사브크(Sabq), 사우디가제트, 아랍뉴스 등 모두 10개 매체가 아랍어와 영어로 집중보도를 내놨다. 언론들은 CJ대한통운의 GDC 투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올 하반기에도 첨단기술 등 무형자산 투자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연초부터 택배노조 파업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해 경영 능력을 입증시켰다. 업계에선 강 대표가 주도한 기술 집약적인 경영 방침
강 대표, 작년부터 8차례 800주 매입…주가 하락에 수익률 -32%CJ대한통운, 올해 영업익 4000억 돌파…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CJ대한통운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에도 지속적인 주가하락을 보이자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신호 대표는 지난 13일 자사주 100주를 11만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후, 로봇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물류기술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서는 한편 기업문화 혁신과 수평적 소통문화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도입해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나섰다. 자신의 업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임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탄력적
CJ대한통운이 기업문화 혁신과 수평적 소통문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전체 임직원의 60%를 차지하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조직문화를 바꾸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강신호 대표와 주요 경영진, 팀장급 이상 모든 보직자는 최근 성격유형검사(MBTI)를 받았다.
성격유형검사 유
CJ대한통운은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강신호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박철효 대한통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집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금ㆍ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노사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총력 매
“퇴근시간 임박해서 갑자기 자료를 달라고 하니 야근할 수밖에 없어요.”, “평일에도 여가를 즐기는 ‘저녁 있는 삶’을 꿈꿨는데 현실은 늘 사무실이에요.”
모닥불 앞에 모인 CJ대한통운 직원 20명이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회사 불만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강신호 대표이사가 25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신호 대표, 창립 91주년 맞아 비전발표…"현실 안주하면 미래 절망적"이커머스∙택배 등 플랫폼 사업 신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데이터 기반 첨단기술 개발최고인재 확보하고 성과에는 파격 보상…‘91살이지만 청년기업’ 조직문화 혁명 가속도
창립 91주년을 맞은 CJ대한통운이 2023년까지 2조5000억 원을 투자해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미래비전을
CJ대한통운은 20일 경기도 동탄에 있는 TES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TES 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의 TES물류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연구ㆍ개발하고 있는 첨단설비 및 기술개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또 경영진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이사가 18일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렸다고 이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참여형 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2년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9-2020’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등 CJ대한통운 해외법인의 ESG 경영 성과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회사의 역사, 고
마켓컬리가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5월 1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지역 대상으로 시작한 후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
마켓컬리는 국내 최대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대전광역시(서구, 유성구), 세종특별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5월 1일부터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과 호남
CJ그룹이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10일 발표했다. 발령 일자는 14일이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호성 C
최은석 CJ 경영전략총괄이 CJ제일제당 새 대표로 내정됐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대표로 최은석 CJ그룹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대표로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각각 자리를 옮긴다. CJ ENM 대표에는 강호성 CJ·CJ ENM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이,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정성필 CJ푸드빌 대표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