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한잔 어때?” 퇴근길 한잔 술로 그날의 피로를 씻어주며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술이 있다.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 판매량을 기록 중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그 토대가 된 ‘진로’가 주인공이다.
진로는 1924년 10월 순수한 민족자본으로 세운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출시된 이후 우리나라 소주의 대명사가 됐다. 진로는 생산지와 생산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광고 음악, 농심 ‘새우깡’의 주제곡이다. 1971년 12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7주년을 맞는 새우깡은 지금까지 고유의 맛이 변함없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스낵 새우깡에 손 한 번 안 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우깡의 매력이 수십 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CM송만 들으면 단박에 떠오르는 제품이 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다. 군인에게는 최고의 간식으로, 주머니 가벼운 학생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대체하기도 한 초코파이는 40여 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맛과 품질 모두 인정받으며
“이 작은 한 병에 건강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국내 최초의 유산균 발효유 제품인 ‘야쿠르트’가 내세운 광고 카피다. 야쿠르트는 단일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셔 봤을 것이다.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제품이자 국내 발효유의 상징인 야쿠르트는 1971년 국민에게 첫선을 보인 이래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품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雪花秀)는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진정한 미학을 담아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겉으로 드러나는 것뿐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꾸어 내면과 외면의 균형을 추구하는 설화수는 ‘자음단’과 ‘인삼’ 등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