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승의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김하늘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근 왁스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 오늘 감 잡았어'란 닉네임으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듀엣으로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무대에선 경쟁자였지만 이를 계기로 가요계 선후배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왁스의 신곡에 래퍼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이창섭이 자신이 속한 비투비의 멤버...
나온 뒤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가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대중 분들이 알게 돼 우리 파트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파트를 탈환하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 메뚜기와 태권브이 등 참가자들이 가왕 코스모스에 대적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와이파이’는 4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감잡았어’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당시 ‘와이파이’의 정체에 대해 B1A4 멤버 산들은 '슈퍼주니어'의 예성, 가수 김창렬은 '슈퍼주니어'의 은혁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와이파이’의 손동작과 음색을 분석한 네티즌은 비투비의 이창섭을 유력한 후보로...
그는 “버스킹...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왁스, 정말 행복했어요”, “왁스, 공연 꼭 갈게요”, “왁스,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왁스는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 오늘 감 잡았어’로 등장했지만, ‘잘 터져요 와이파이’에 져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왁스 “신비주의 벗고 싶었어”
‘복면가왕’에서 탈락한 ‘나 오늘 감 잡았어’ 왁스에 관심이 쏠렸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당시 감 잡았어와 와이파이는 둘 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지만, 승자는 59대 40으로...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감잡았어' 왁스는 와이파이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다.
특히, 왁스는 미성과 파워풀한 노래로 관객들의 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날 왁스는 노래에 앞서 가운을 벗자, 슬림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아이돌 같다", "모델 치고는 볼륨감이 넘친다. 부럽다"고 말하기도...
사진 속 왁스는 초밀착 운동복을 입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김우리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왁스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왁스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감 잡았어’로 출연해 ‘와이파이’와 1라운드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복면가왕 감잡았어 왁스
‘복면가왕’ 감잡았어의 정체는 왁스로 드러났다.
4일 MBC ‘일밤-복면가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감잡았어’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의 무대를 선보였다. 알고보니 ‘감잡았어’는 ‘부탁해요’, ‘화장의 고치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왁스였다. 왁스는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소화해 이목을...
*‘복면가왕’ 드렁 작은 타이거ㆍ토실토실 천고마비ㆍ나 오늘 감 잡았어ㆍ잘 터져요 와이파이ㆍ동작그만ㆍ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ㆍ메뚜기도 한 철ㆍ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코스모스에 도전 8인 복면가수 전격공개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가 전격공개됐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의...
김효주(20ㆍ롯데)가 빠른 그린에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보디 2개, 이글 1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5) 보기로 출발부터...
“농구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시작할 때 운동근육을 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치마, 하이힐, 메이크업 모든 낯설었지만 발가락에 피가 나도록 하이힐(10cm)을 신고 다녔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좋았고, 모델이 너무 되고 싶었다.”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요즘 농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지난 10월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꿈에도 그리던 제대를 하면서 굉장히 의욕적이었는데 2년 동안 쉬다 보니까 감을 못 잡았어요. 연기에 대한 감을 어렴풋이 잡은 작품이 영화 ‘고지전’이에요. 그다음에 연극 ‘로맨틱 코미디’와 ‘옥탑방 고양이’를 하게 됐고요.
연극을 하면서 특히 좋은 점은 한 작품을 이끈다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진심으로 연기하고 있어요. 같이 일했던 스태프들이 다시 한...
이보미(25ㆍ정관장ㆍ사진)가 모처럼 제 기량을 발휘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지바현의 카메리아힐스 골프장(파72ㆍ651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얼스ㆍ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ㆍ우승상금 252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2언더파 176타로 우승을 차지한 호리 나츠카...
2012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존 허(23)가 올 시즌 개막전을 공동 18위로 마쳤다.
존 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존 허는 최종합계 1언더파...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알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9회 결승 타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던 추신수는 이날...
다르빗슈 유(26.텍사스 레인저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다르빗슈는 2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201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1이닝동안 7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어 시즌 3승째를 신고했다.
이날 119개의 공을 던진 다르빗슈는...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이번시즌 부활을 정조준했다.
신지애는 19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적어내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단독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신지애는 비록 청야니(대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