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부발농협은 24일 동국대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민존중·농촌재생 등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이천시 부발읍 아미2리 마을에서 3박 4일 동안 들깨 모심기, 감자캐기, 마을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서면서 서울 곳곳에서 막바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4일 서울 각 자치구는 이번 주말부터 걷기대회, 가을 감자 캐기 등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날 국립극장에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파이브가이즈는 대한민국 땅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감자를 쓰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파이브가이즈 대표 메뉴인 프라이즈(감자튀김)의 식재료 산지를 찾아 감자 수확에 참여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16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 2일 강원 평창군 산지에서 감자 생산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이 생산현장에서 팔을 걷어
'나홀로 이식당'의 포스터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9일 깜짝 공개됐다.
tvN '나홀로 이식당' 제작진은 이날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선보였다.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골 식당에서 이수근이 소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직접 요리해 사전 신청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겨울 가면 봄이 온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꺼내 눈길을 끈다.
정 전 고문은 14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씨감자 캐기' 행사에서 가진 언론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전 의원은 현재 여의도를 떠나 고향인 순창군 북흥면에 머무르고 있다.
정 전 고문은 "지금은 씨감자 연구와 재배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씨감자 수
'삼시세끼'이서진 옥택연이 이번엔 감자 캐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을 통해 '삼시세끼' 10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드디어! 감자를 캐기 시작한 옥순봉 브라더스 과연 감자는 잘 자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감자를 수확
■ MBC '일밤- 복면가왕' 오후 4시 50분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충격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수들에게 윤일상은 “칼을 갈았네요”라며 감탄했고, 김형석은 “사람 마음을 울리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청중단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4명의 복면가수의 강력한 도전 속에서도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는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1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날 ‘국내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회원사에게 보내고, 자매마을인 경기도 양평의 화전마을을 직접 찾았다.
이번 방문은 휴가철을 맞이해 기업 임직원들이 자매마을 방문 등 농촌관광으로 위축
서울시가 모내기철을 맞아 시내 5개 공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농촌지구 자연학습장에서 각각 24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모내기를 실시한다.
한 주 뒤인 29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청구된 병원진료비에 대해 심사와 함께 진료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평가를 하고 있다. 국민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이다.
또 병원평가정보, 특정분야 진료 및 수술 진료비 병원정보 등 국민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와 중복 의약품 복용을 예방하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운영하는 등 국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11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 뚱딴지 체험마을에서 도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촌생활을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석잠(석잠풀) 캐기, 감자 캐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촌마을 가꾸기의 하나로 도시민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신입사원 300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청원군 가덕면 삼항리 등 충북도내 5개 지역 15개 농가를 찾아 감자캐기 등 현장체험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주관한 청주교육원 정철원 원장은 “봉사활동이 농가에 도움을 주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젊은 신입사원들이 땀흘리며 농업농촌의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
KCC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2009년부터 자사와 ‘1사1촌’ 인연을 맺은 서산시 팔봉면 어송 3리 주민들을 위해 서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팔봉산 감자축제’를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감자 캐기와 감자 운반지원 및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행사장 내에서는 이동 차량을 지원해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또
한국증권금융은 24일 농협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룡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식 사장 외 임직원 30여명은 평소 일손이 부족했던 청룡마을 주민과 함께 감자 캐기, 풀 뽑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날 일손 돕기 봉사를 계기로 1사1촌 운동이 지속적
설 연휴다. 어느 때보다 가족이라는 이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때다. 모처럼 온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눈다. 거기에 반주라도 곁들여지면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는다.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행복감이다.
여기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여행이 가능하다면 금상첨화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러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 주말·휴일을 이용해 모처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해 인터넷을 뒤적거려 봐도 느는 건 고민뿐이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1만7000시간. 농심 임직원 2450명이 연간 봉사 활동에 들이는 시간이다. 신춘호 농심 회장의 평소 “기업활동을 통해서 번 돈을 보람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사회는 바로 나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에게 토양과 같다. 기업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잊지 말고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나눔 철학이 기업의 전반적인
추억으로만 여겼던 기차 여행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하게 기차를 이동하는 수단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해외여행처럼 패키지나 테마상품화해 열차를 운영하고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 외에도 열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에 교통 혼잡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테마와 가격까지 저렴해 특
“물질 보다 마음이다.”
대한항공이 추구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토다. 물질적 지원보다는 좀 더 깊은 마음을 나누며 가슴 따뜻한 상생을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오래 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람과 마음’을 강조하며 국내외 할 것 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 전직원 나눔 마인드 무장 = 대한항공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평소 공연 등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무료공연을 선사한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자원봉사단체인 ‘하늘천사’가 12일 오후 2시부터 인천공항 여객청사 1층 밀레니엄홀 무대에서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우 50여명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조현아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