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유충 오일 분석 결과, 동물성 오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식물성 오일과 유사한 결합을 보이며 미래 대체 유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1983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종합 식품 연구소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기초·바이오 연구, 패키징 개발, 식품...
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추출물이 근 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세포실험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근 고소애 유래 단백질의 근력 강화 효능을 밝히기 위한 근육세포 분화와 근 감소증 관련 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소애는 갈색거저리의 유충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웜이다. 사람들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맛이...
곤충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166억 원으로 가장 컸고, 동애등에 109억 원, 갈색거저리 39억 원, 장수풍뎅이 28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곤충 생산·가공·유통을 신고한 업체는 전년보다 139곳 늘어난 3012곳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744곳, 경북 536곳, 충남 422곳, 전북 342곳 등이다.
사업 주체는 농가형이 1820곳으로 60.5%를 차지했고, 업체형 874곳...
농진청은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담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식용곤충의 이름을 공모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이름을 공모하는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는 곤충의 특성, 영양성,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 한시적 인정을...
현재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메뚜기·백강잠·식용누에·갈색거저리유충·쌍별귀뚜라미·장수풍뎅이유충·흰점박이꽃무지유충·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탈지 분말·수벌번데기 등 9종이다.
식품·화장품 용기 재활용도 확대한다. 현재는 식품과 닿는 용기에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쓸 수 없지만, 이르면 내년 1월부터는 안전 기준을 만족한 재생 원료로 식품 용기를 제조할...
현재 식욕곤충에 대한 납, 카드, 비소 등 중금속 기준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유충 등 4종에만 적용되고 있다. 총 7종의 식용곤충 가운데 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 등은 기준이 없었다.
이에 식약처는 통합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23일 행정 예고했다. 기준안은 기준이 없던 3종을 포함한 식용곤충 전체에 납...
또한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돼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필수적인 식량 문제를 곤충이 해소할 수 있다는 데 과학의 오묘함이 있다.
참고문헌 :
『생명 생물의 과학』, 윌리엄 K. 푸르브, 교보문고, 2003
「벌레 아이스크림 판다는데」, 곽창렬, 조선일보, 2008.02.16.
「재미있는 수산물이야기...
갈색거저리(27억 원)와 장수풍뎅이(26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사업자는 2318곳이었다. 지난해(2136곳)보다 182곳 늘었지만 성장세는 둔화(69.4%→8.5%)했다. 농식품부 측에선 판로 확보 어려움 때문에 성장이 늘려진 것으로 분석한다. 종(種)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1305곳), 장수풍뎅이(425곳), 귀뚜라미(399곳) 순으로 곤충...
꽃양귀비와 비슷한 사례 중에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이나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 같은 식용곤충이 있다. 그동안 대다수의 나라에서 징그럽다고 외면받던 곤충은 농업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미래 식량으로 거듭났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려지던 가축 분뇨나...
장수풍뎅이와 식용 곤충 갈색거저리(고소애)가 2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501곳), 경북(398곳), 경남(238곳) 순으로 사육 농가가 많았다. 지자체의 곤충 산업 지원금 총액은 전국적으로 87억 원에 달했다. 전북의 지원금이 2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곤충 관련 인프라로는 체험 학습장이 87곳, 연구소가 15곳, 생태공원이 13곳 있는 것으로...
앞서 △2014년 갈색거저리(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 △장수풍뎅이(장수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식품으로 인정받아 식품공전에 등재됐다. 현재는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 위한 젓갈, 된장, 제과제빵 및 환자식 메뉴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갈색거저리 유충은 ‘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꽃벵이’라는 애칭을 달았다.
식용곤충을 활용한 청년 창업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곤충을 원료로 한 쿠키와 에너지바를 판매하는 카페 ‘이더블버그’는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곤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빠삐용의 키친’도 지난해 문을 열었다.
농림부...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은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이 소나 돼지보다 풍부하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함량은 생선이나 고기와 비슷하다.
반면 환경오염 요소는 소나 돼지 등 기존 가축에 비해 적다. 돼지고기는 1㎏ 생산 시 5㎏, 소고기는 10㎏의 사료가 필요한데 곤충(귀뚜라미)은 사료 1.7㎏으로 1㎏ 생산이 가능하다. 육류는 지구 전체 온실가스의 18...
이것은 바로 갈색거저리 유충(밀웜·고소애).
미래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입니다.
2013년 유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부족한 식량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자원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자원으로 뜨는 이유는…
- 육류 단백질보다 우수한 영양성분
100g 단백질 함유량
소고기 20.8g 돼지고기 15.8g...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이용한 특수의료용 식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와 관련 6일 농촌진흥청은 국내 식품업체와 함께 고소애를 이용해 연하식품인 ‘고소애 푸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소애 푸딩’은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 힘든 사람이나 질환 또는 수술 등으로 식욕이 떨어져 영양 불량이 예상되는 사람이 영양보충을 할 수...
이날 방송에 소개된 한남숙씨는 밀웜(mealworm, 갈색 거저리 애벌레)을 매일 무려 1만 마리씩 볶아 먹고 있었다.
한남숙씨는 "어차피 먹이사슬이 다 연결되어 있지 않냐"며 "애벌레는 고단백 영양제다. 이걸 먹으니 힘들었던 계단도 기분 좋게 오를 수 있더라"고 주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이러한 결과로 작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 꽃벵이(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올해 6월 장수풍뎅이 유충까지 총 3종의 곤충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됐다. 이번에 귀뚜라미까지 추가돼 총 7종의 곤충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식용곤충의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2015년 곤충요리경연대회(창조농생명과학대전), 어려운 곤충 학술용어를...
여기에 더하여 현재 갈색거저리 애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그리고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을 받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것들 모두 최근 농촌진흥청이 곤충의 식용화를 위해 과학적 안전성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으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받은 것이다. 더불어 식용 곤충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