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에 대한의사협회와 주요 대학병원 등 보건의료계가 현장 의료지원에 나섰다. 긴급 의료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고 이동진료가 가능한 버스를 지원하는 등 잼버리대회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 고려대의료원 등이 현장에 다수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1일 생리대 40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청에 생리대 3000개, 단기 청소년 쉼터(부천,시흥,인천)에 생리대 1000개를 기부했다. 강서구청에 보내진 물품은 글로벌 비전,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장영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지난 4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화 간호 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변은경 간호부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는 각 병동 간호과장들을 비롯해 봉사에 참여하는 '사랑나눔이' 4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고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4월 고객공감위원회가 주관
근로복지공단은 제23회 산재병원 나이팅게일상수상자로 순천산재병원 정인숙(46)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나이팅게일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 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매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간호학과 학생들이 교육부의 교육 역량 강화사업 지원을 받는 ‘KU 간호봉사(Nursing Care) 재능기부 사업’의 하나로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국대 간호학과는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인간존중의 정신과 인성을 배우는 동시에 의료현장과 환자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고자 ‘KU Nursing Care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