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가상인격을 가진 인공지능(AI) 상품기획자(MD)를 배치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11번가는 생성형 AI 기반 쇼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Ai 피드’(Ai Feed)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Ai 피드는 8개 카테고리별 AI MD가 추천 상품의 핵심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피드 형태로 소개하고 고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샐러드 매출 신장률 2021년부터 매년 20~30%대 수준오피스ㆍ대학가에 시범 운영…"차별화 상품 순차 출시"
편의점 CU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샐러드를 전략 상품군으로 육성한다.
1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지역 내 오피스 및 대학 상권에 위치한 점포 5곳(삼성본점, 강남거평점, 상도터널점, 서울대학교신양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에 생필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추석 명절 맞이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해 쌀, 각종 국물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고 복지관 관할 재가복지 노인가정 21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 농민과 연계한 로코노미(Loconomi) 상품을 중점 운영 전략으로 내세우고 관련 상품을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아침미소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그대로 담은 건강 로코노미 디저트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5월 우유생크림빵, 8월 우유생크림떡 2종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아침미소목장 아이스
CU가 편의점 도시락 등 원재료 품질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9일 CU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재료 품질의 향상을 시도,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간편식은 편의점의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전략 상품이 된
편의점 CU가 9월 개강 시즌에 맞춰 간편식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냉동 대신 냉장육을 활용하는 등 품질까지 개선, 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 2탄을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압도적 간편식 2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될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상품 컨벤션’을 이달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올해부터 매월 신입사원부터 민승배 대표이사까지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CU 상품 컨벤션’을 열고 차별화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CU 상품 컨벤션은 한두 달 내 출시될 신
편의점 CU의 해변가 인근 점포가 휴가철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해변가 인근 30여 개 점포의 월별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이 40.4%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경우, 오랜 장마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줄며 6월 대비 8.4% 상승하는 데
CJ그룹(CJ)이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 파리올림픽의 ‘K컬쳐’ 국가대표로 나선다.
CJ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팀 코리아 선수단에 한식 제품을 지원해 메달 도전에 힘을 싣는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기간 내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의 문화와 음식도 알릴 예정이다.
CJ는 7년째 대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생활필수품 가격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가격에착 착한’ 시리즈 상품 총 6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식탁 주요 먹거리인 달걀과 두부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착한달걀10입과 착한달걀15입은 깨끗하게 세척하고 살균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국내산 대란이다. 착한한끼두부는 찌개, 부침 겸용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와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엠피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시간에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통합방송시스템을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2007년 설립돼 공공조달 시장에서 음향, 영상, 방송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GS25 편의점 도시락, 김밥에 들어가는 밥이 당진 쌀로 개선된다.
GS리테일과 당진시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재의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당진쌀 사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 당진시,
CU의 초대형 ‘슈퍼 라지킹 비빔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남부 지방 한정으로 출시한 초대형 비빔면 ‘슈퍼 라지킹 비빔면’의 초도물량 5000개가 모두 판매돼 추가생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 라지킹 비빔면은 인스턴트 비빔면이 아닌 군만두, 반숙란, 청상추, 볶음김치 등의 8가지 토핑을 별첨된 소스와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냉장 조리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3000원대 디저트류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간 협업으로 케이크 10종, 그릭 요거트 3종 등 디저트 신메뉴 총 1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라인업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을 통해 리테일 전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주 새로운 신선식품을 선정해 할인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밥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신선한 채소를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과거 대형마트 위주로 편성됐던 장보기 쇼핑 채널이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CU가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3종을 추가로 출시해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정식 3종(치킨마요, 바싹불고기, 소시지&김치)을 추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을 밥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킨마요는 데리마요 소스, 김가루와 두툼한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비
편의점 CU는 도시락 매출에서 한식 외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 추이를 분석하면, CU의 도시락 매출 중 한식 비중은 2020년 74.4%에서 2021년 73.3%, 2022년 71.1%, 지난해 70.1%로 매년 낮아져 올해 들어 1∼4월 69.8%로 내려갔다.
반대로 양식·중식·일식·퓨전 음식 등 도시락 매출 비중은 20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얼려먹는 생크림빵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은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간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