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전개하는 편의점 CU는 도시락, 김밥 등의 간편식 패키지에 상품총괄 책임자 이름을 기입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19일부터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의 시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CU가 간편식에 생산자 실명제를 적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런치플레이션 등으로 수요가 높은 간편식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정보공
CJ그룹은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사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팀 코리아 선수단을 지원했다.
CJ는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선수촌 내 부스를 만들어 선수들이 언제든 간편식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선수단과 관계자 1300여 명을 위한 간편식 패키지도 현지에서 준비해 제공했다. 밥, 찌개, 반찬부터 다
CU는 MZ세대 고객들의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간편 식품으로 출시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CU가 고객들의 출품작을 상품에 적용해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을 상품 기획 과정에 참여시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패키지로 간편 식품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이마트·GS25·프레시지, 한화생명과 ‘구독보험’ 출시작년 금융위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으로 가능해져충성고객 확보 수단 활용…작년 구독경제 40.1조로 성장
과일과 빵, 커피, 생수 등에 한정됐던 유통가의 구독경제 서비스가 금융 상품 등 이종 업종과 결합해 영토를 확장한다. 이마트, GS25 등 유통업체들이 한화생명과 손잡고 ‘구독보험’을 속속 내놓는다.
초복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온,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식품업계가 보양식 관련 매출 올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간편한 영양 섭취를 제안하는가 하면 고급 원물 식재료를 통해 보양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은 홈플러스와 손잡고 만든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AF)를 통해 ‘AAF 국
올 여름에 도심 속에서 캠핑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월 한 달동안 신세계몰 고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특별한 여행 계획 없이 도심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사람이 32%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자가 23%,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는 응답자가 45%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