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도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했다.
서울시 창서초등학교에 위치한 신촌 제4, 5 투표소의 투표 안내원들은 오후 5시 20분부터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안내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선거인단 투표서 이탈표 나와도 반전 어려워 소송전·선거인단 이의제기도 성공 가능성 희박
11·3 미국 대선 후 한 달 넘게 끌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행보에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다. 당선인의 최종 확정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일이 지나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뒤집기 카드가 얼마 남지 않은 데다가, 그마저도 성공 가능성이 작기
11·3 미국 대선 후 한 달 넘게 끌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행보도 다음 주면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미 결과가 다 나온 가운데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한 ‘선거인단 투표’가 14일(현지시간) 끝나면 그의 법정 투쟁도 더는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전날 공화당 의원들이 제기한 펜실베이니아주 우편투
미국 50개 주(州)에서 대선 결과가 모두 확정됐다. 지난달 3일 선거가 치러진 지 34일 만이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밤 콜로라도·하와이·뉴저지가 대선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면서 미 50개 주가 모두 결과를 확정 지었다. 최종 집계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인단 306표를 획득, 232표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크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사상 첫 직선제 회장으로 김철수 후보가 당선됐다.
4일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30대 신임 협회장을 뽑는 2차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는 지난달 28일 1차 투표에서 다수 득표를 얻은 김철수 후보와 박영섭 후보가 협회장 자리를 놓고 양자 대결을 펼쳤다. 투표결과 총투표수 9566표 중 김철수 후보가 과반이 넘는 득표율 52.29%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