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아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며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이고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다. 코뼈가 휘고 다음 날엔 피멍이 들었었다”
19년 동안 일가족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하며 수억원을 갈취한 무속인 부부에게 법정 최고형이 구형됐다.
1일 검찰은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 이현복) 심리로 열린 50대 A씨 부부의 특수상해교사, 강제추행, 공갈, 감금,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촬영물 이용 등 강요) 등의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30년씩 선고해달라고
배우 김부선 딸 이루안이 ‘펜트하우스’에서 가정사를 간접 언급하며 오열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이루안은 낸시랭에게 왜 자신을 탈락 후보로 뽑으려고 했는지 물었다.
낸시랭은 “처음 위층에서 만났을 때 남자들이 많은데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
낸시랭이 왕진진(본명 전준주)과의 결혼이 조직적 사기행각이었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낸시랭이 출연해 2017년 왕진진과의 결혼으로 인한 괴로웠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낸시랭은 “결혼 후 안 좋은 건 다 당했다. 리벤지 포르노 협박, 가정 폭행, 감금 등 12개의 혐의가 있었다”라며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할 때 지
"매년 개인전을 해온 작가가 자신의 사생활 문제로 전시를 못 하게 되면 욕망과 에너지는 더 커집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19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진산갤러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초대전 '스칼렛 페어리(Scarlet Fairy)'를 여는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올해 낸시랭은 '시선 37.7도', '스칼렛 판타지'에 이어 세 번째로
임신 중 폭행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데이트 폭력의 위험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때에 또 다시 가정 폭력 피해자가 나타났다.
20대 여성인 피해자 ㄱ씨는 5일 경찰에 자신의 남편 ㄴ씨를 신고했다. ㄱ씨를 폭행하고 그의 소지품을 피해를 입혔다.
ㄱ씨는 자신의 피해 사실을 온라인에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