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립도서관 ‘김병주도서관’ 착공식 개최300억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이름 따서울시, 2032년까지 권역별 시립 도서관 추가로
서울시가 두 번째 시립도서관 ‘김병주도서관’의 첫 삽을 떴다. 이는 서울시가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2027년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대가 공공 재개발을 통해 1471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최고 36층, 149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 뉴타운에서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급된 뉴타운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다른 단지보다 더 컸고, 최근 수도권 핵심지 아파트 공급이 뜸한 만큼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뉴타운은 일반적 정비사업보다 규모가 크고, 계획적으로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에 주거 환경 개선의 효과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올해도 통 큰 자선활동을 이어간다.
MBK 파트너스는 자사 김병주 회장이 지난 23일(미국 동부 현지시각) 모교인 하버포드 대학교(Haverford College)에 2500만 달러(한화 약 350억 원)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버포드대 설립 이후 최대 규모 기부액이다.
하버포드대는 기부금을 ‘윤리적 리더십
서울 충무로역 앞에 대지 면적의 절반을 녹지로 채운 35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가좌역 주변 개발도 본격화된다.
20일 서울시는 제8차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충무로 4가 180-21번지 일대 '세운6-4-22·2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에 조성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주변에 다른 대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기존에 깔린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재울 뉴타운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총 1563가구 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 전망가재울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지전용 84㎡형 기준 14억 원대 실거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내 가재울 7구역 재개발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7구역은 가재울뉴타운 내 마지막 남은 정비사업 구역으로, 이번 조합설립인가를 계기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재울7구역 재개발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10층 101-10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11월 준공된 2개동 400가구 아파트로, 37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188㎡에 방 3개, 욕실 3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45-4 가재울백련 2층 208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2년 12월 준공된 1개동 64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59㎡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소형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제반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으로, 경의중앙선 가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34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6일 제2차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가재울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내에 있는 좌원상가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곳을 가재울9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좌원상가는 서대문구에서 실시한 정밀
고덕 센트럴아이파크·가재울 래미안루센티아 등 현 ‘호가’ 수준 입찰 나서
서울 내 신규 아파트 분양이 끊긴 가운데 강동구 상일동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등에서 아파트 보류지 물량이 매물로 나왔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입찰 기준가격 수준은 현재 호가 수준에서 결정돼 저렴하진 않지만 실거주를 위해 구매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충남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4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충남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등 1곳이다.
지난 9일 청약홈은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청약홈을 통해 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9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등 1곳이다.
전날 청약홈은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43블럭 호반써밋Ⅱ’, ‘전북 정읍 상동1차 영무예다음’,
2일인 오늘은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인천 서구 가좌동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도 이날부터 3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와 대구 동구 지묘동 '대구연경S
금호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22일부터 사흘 동안 2만여 명이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6월 입주 예정인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5개 동이 들어선다.
총 가구 수는 450가구로, 이 중 266가구가 일반분
금호산업이 오는 27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의 첫 주상복합아파트인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 금호산업은 이날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지역, 29일 1순위 기타 지역, 다음 달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6일, 계약은 17~19일이다.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엔
금호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DMC 금호 리첸시아’를 이달 중 분양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첫 주상복합 아파트다. 2022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棟) 규모로 지어진다.
총 가구 수는 450가구로, 이 중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금호산업은 전용면적 16~8
명지대학교‘2019 자유학기제 공감두드림 체험교실’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명지대 입학사정관실과 사회교육대학원 부설 명지통합치료연구센터의 합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명지중학교와 가재울중학교 학생 2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심리치료 관련
아파트 단지의 이름에 붙은 지역명이 실제 단지가 위치한 지역명과 달라 혼란을 주는 단지들이 있다. 관련 제도에 이를 제지하는 규정이 없어 이해관계자들이 단지 가치를 높이는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알짜 입지로 평가받는 지역에 가까이 있지만, 행정구역상 그 지역이 아님에도 지역명을 사용하는 단지가 산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