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3개사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해당 대출은 담보 종류에 따라 △신용대출 △상가임차보증금대출 △
이마트24가 가맹점과 함께 슬로건 ‘딜리셔스 아이디어’ 실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마트24는 ‘딜리셔스 아이디어’ 구체화의 일환으로 가맹점 경영주 대상으로 ‘딜리셔스 레시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응모한 가맹주 모두에게 참가상(1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숙박업의 확장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증인으로 출석해 숙박업과 관련한 논란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았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놀자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의 갑작스런 서비스 축소 사태와 관련해 소비와와 가맹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조사에 나서 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2일 '머지포인트 사기'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해결을 촉구하고자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머지포인트는) 날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띵동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온누리상품권을 띵동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적용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허니비즈는 연동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오는 12월 중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배달 앱 요기요가 편의점 카테고리를 별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확대 오픈한 편의점 카테고리로 고객들은 도시락, 즉석식품, 과자, 음료수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품목들을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는 기존 편의점 배달 서비스 주문 시 품절로 인해 가장 많은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대폭 개선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확장했다.
업
청와대 최저임금 임시대응팀(TF)의 현장 행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3일 청년다방 천호동 지점을 방문해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설명을 하는 간담회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청년다방 가맹점주 6명과 한경민 가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5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에 근무하는 20대 여직원은 지난 3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최호식 회장과 술을 마시던 중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최호식 회장과 호텔까지 갔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도망쳐 나왔다”라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최호식 회장은 “신체적 접촉은 전혀 없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업계에서도 현장 경영을 중요시하는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한 달에 3분의 1은 해외, 3분의 1은 현장을 찾는다. 주로 상하이,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등 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한 글로벌 거점이나 국내 지역사업부를 자주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오직 현장에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게 서 회장의 평소 지론이다.
여야 간 신경전이 길어지면서 여당이 빠진 ‘반쪽’상임위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상법 개정안 등 개혁법안과 경제 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어 경제적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유한국당은 16일 국회 상임위 불참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예정됐던 7개 상임위 가운데 기획재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는 이틀 연속 열리지 못했다. 미래창조과
여야4당은 2월 임시국회 내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과 가맹주의 보복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0일 4당 원내수석부대표 및 정무위 간사 회동을 갖고 이러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경영방침을 ‘처음처럼(Back To Basics)’으로 정하고, 국내ㆍ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
위드이노베이션과 LG전자는 2일 서울스퀘어에서 ‘HOTEL여기어때 성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드이노베이션은 LG전자의 초고화질 LED TV와 일체형 PC, 스타일러, 정수기, 에어컨, 블루투스 사운드바 등의 전자제품들을 자사의 호텔 프랜차이즈 'HOTEL여기어때' 객실에 비치할 수 있게 됐다. 또 HOTEL여기어때 가맹점
위드이노베이션은 SK브로드밴드와 ‘스마트한 지능형 호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브로드밴드가 'HOTEL여기어때'에 지능형 영상분석 CCTV '클라우드캠'을 비롯해 비즈광랜과 기업용 인터넷전화, UHD IPTV 등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HOTEL여기어때는 위드이노베이션이 올 하반기 론칭할 호텔 프랜차이즈
“기사가 잘못 나가면 A업체는 가맹주들로부터 손해배상 등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됩니다.”
지난달 18일 오후 3시 무렵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문자에 당황스러웠다. 곧 네 통의 문자가 연이어 도착했다. “소송진행상황을 정확히 파악 안 한 상태로 이런 기사를 낸 의도가 궁금하다”, “전국 700개 매장이 혼돈에 빠지면 책임질 수 있냐”라
'시사매거진 2580'에서 집중 조명한 스베누 사태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돼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 및 공장장들의 분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패션브랜드 '스베누'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황효진 대표의 몰락에 대해 집중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발을 만들던 공장
신발 브랜드 '스베누' 황효진 대표가 수백억 규모의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스베누가 운동화뿐 아니라 래쉬가드도 출시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스베누는 지난해 7월 여름 시즌을 맞아 23종의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당시 선보인 래쉬가드는 아트테크닉이란 콘셉트로 기능성 의류에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래쉬가드 재킷, 래쉬가드 티
국산 신발브랜드 스베누 황효진 대표가 수백억원 규모의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스베누의 화려한 광고 모델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사기 논란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동화를 찍어내고도 대금을 받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한 공장주, 황당한 땡처리 판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신년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국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글로벌 확산, △디지털 리더십 확보, △리테일 역량 고도화, △미래 (美來) 경영 혁신, △질(質) 경영
이탈리아 유명 커피 브랜드인 세가프레도 자네티 에스프레소 커피(이하 세가프레도 카페)가 YG엔터테인트먼트와 손잡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홍콩, 북경, 상해 등 중국에서 세가프레도 카페의 직영점을 운영중인 TNPI는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와 코스닥상장기업인 플랜티넷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잠실에 국내 1호점인 ‘석촌호수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