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최적함량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맥스’를 ‘비맥스 골드’로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비맥스 골드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해독과 세포보호작용을 돕는 엘시스테인(L-Cysteine) 등을 보강한 리뉴얼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 B1ㆍB2ㆍB3ㆍB5 등 비타민 B군 10여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Optimal Daily Intakes)’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켜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비맥스 골드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비타민 B군의 대사를 돕는 아연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고,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을 함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골드는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된다”며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ㆍ항스트레스ㆍ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골드 하루 1~2정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