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애잔한 ‘한쪽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4-10-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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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사진=CJ E&M)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한쪽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13회에서는 구해영 역을 맡고 있는 진이한의 눈물이 담길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진이한이 누군가를 그윽하게 응시하며 한쪽 눈에서만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어 그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진은 “촬영 시작 사인과 동시에 금세 감정 연기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는 진이한의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도 모두 숨을 죽였었다”고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마이 시크릿 호텔’을 집필하고 있는 김도연 작가는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에 대해 구해영 캐릭터를 꼽아 눈길을 끈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남자지만 사실은 7년 동안 한결같이 유인나만을 사랑해왔고, 늘 타인에게 당당하고 대범하지만 유인나 앞에서는 한없이 소심해지고 작아지는 ‘오직 상효만 필요한 남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연 진이한이 애절한 ‘한쪽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인지, ‘오직 상효만 필요한 남자’인 그가 일주일 동거로 유인나의 흔들리는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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