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광주광역시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운대 항공관광학부 이현익(4년) 외 4명은 ‘자연으로의 회귀, 그 곳에 나눔이 있다’란 주제로 금상을 받았다.
김민희(3년) 외 4명도 ‘농촌마을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려 하는가’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관광 관련 40여개 대학이 출전했다. 예선을 거친 10개 대학이 본선에서 ‘창조경제 시대의 농어촌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합을 벌였다.
경운대 박헌재 학부장은 “학생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농어촌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는 기틀을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한국관광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