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JTBC '뉴스 9'(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 진행의 '뉴스 9' 시청률이 공개됐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JTBC '뉴스 9'가 시청률 4.29%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3.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인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는 4.2%(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투입된 구난업체 언딘의 장병수 기술이사가 26일에 이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언딘의 장 이사는 "17일 오전 첫 입수 전까지 구조활동 없었고, 에어포켓이 있을 수 있다는 해경 지시에 따라 공기주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병수 기술이사는 "언딘은 인명 구조에 대한 이견을 제시할 권한이 없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