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보안 액세스 지원을 20일 발표했다.
최근 많은 기업 사이에서 클라우드로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이동시키면서, 민감한 데이터나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 액세스가 매우 중요해졌다. 고객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VPN 액세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보안에 걸쳐 포티넷의 폭넓은 다계층 보안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티넷의 모든 포티게이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가상 네트워크(Virtual Network) 서비스에 대한 완전한 VPN 액세스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이 빠르고 쉽게 온-프리미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는 안전한 VPN 터널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는 고유한 단일창 방식(Single-pane-of-glass) 관리체계를 통해 가상화 및 물리적 인프라의 중앙 집중식 관리를 제공한다.
포티넷은 기존 하이퍼V 탑재 윈도우 서버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현재 시점에서 관련 업계에서 가상 인프라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마이클 지(Michael Xie) 설립자 겸 CTO는 “포티넷은 어떠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이메일, 웹 및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위협 방어를 지원하는 고유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