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BMW 뉴 4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작품과 해당 차량의 모습. 사진제공 BMW 코리아
BMW코리아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작품 ‘보타이(Bow Tie)’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작품은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다룬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주얼 팝 아티스트인 275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됐다. 275c(본명 이재호) 작가는 선명한 색상과 6~70년대 레트로 스타일(복고풍)의 그래픽, 영상과 패턴을 이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다.
보타이는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에 위트와 젊음의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BMW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