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스태프 임금 미지급 논란, "저녁 7시 제작비 지급 완료…촬영 문제없다"

입력 2014-03-17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레이앤모

'감격시대'가 또 다시 제작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감격시대' 관계자는 "입금 예정시간이 오후 4시였으나 지체돼 발생한 일이다. 17일 오후 7시까지 스태프에게 송금을 완료했다"고 답했다.

이어 관계자는 "자꾸 미지급논란이 일어 촬영장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미지급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감격시대'는 일부 주조연 출연료 및 스태프 출연료의 일부 지급방식에 문제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발생했다.

당시 제작사 측은 2013년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특정 보조출연업체와 계약해 지난해 9월~11월 분까지 정상 지급했다"며 " 2013년 12월분과 2014년 1월분은 금액에 대한 이견이 있어 협의 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1,000
    • +3.61%
    • 이더리움
    • 4,4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6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3,300
    • +5.83%
    • 에이다
    • 833
    • +2.71%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4.01%
    • 체인링크
    • 19,740
    • -2.28%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