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앤모
'감격시대'가 또 다시 제작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감격시대' 관계자는 "입금 예정시간이 오후 4시였으나 지체돼 발생한 일이다. 17일 오후 7시까지 스태프에게 송금을 완료했다"고 답했다.
이어 관계자는 "자꾸 미지급논란이 일어 촬영장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미지급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감격시대'는 일부 주조연 출연료 및 스태프 출연료의 일부 지급방식에 문제로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발생했다.
당시 제작사 측은 2013년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특정 보조출연업체와 계약해 지난해 9월~11월 분까지 정상 지급했다"며 " 2013년 12월분과 2014년 1월분은 금액에 대한 이견이 있어 협의 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