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먼저 최희는 ‘겨울왕국’ 열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는 ‘겨울왕국’을 4D로 2번이나 봤는데, 물이 튀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시원해서 좋았다”며 4D 관람을 추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겨울왕국’을 진정한 4D로 체험하고 싶다면 자동차 전용극장에 가서 히터를 끄고 보면 된다”라고 독특한 관람법을 추천했다.
한편 이날 강용석은 “엘사는 김연아 선수가 모티브가 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최희는 “엘사와 엑소 멤버 시우민 둘 다 ‘빙결’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동급”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윤석은 “‘겨울왕국’이 뮤지컬로 제작된다면 김연아 선수와 엑소 시우민이 함께 출연하면 되겠다”며 깜짝 제안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스타들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캐내는 새 코너 ‘썰록’의 첫 번째 주인공, 신동엽에 대한 이야기가 13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