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의 학원 브랜드인 청담어학원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론칭한 ‘청담 3.0’ 학습 효과가 실제 재원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으로 입증되고 있다.
28일 청담어학원에 따르면 입학테스트 및 정기 평가를 통해 반 편성 및 레벨 업그레이드 등을 진행하는데 분석 결과, 3.0 도입 이후 다음 학기에 레벨 업 된 학생 비율이 도입 이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 환경에서 미디어 콘텐츠 등 학습 콘텐츠의 폭넓은 활용과 스마트 클래스 구현으로 교사와 학생 간, 학생과 학생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학습 공유가 원활해지고 다채로워졌으며 결과적으로 수업에 대한 집중도 및 참여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임희성 청담러닝 학원사업본부 상무는 “3.0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학습 프로그램 정도로만 보여졌지만, 실제로 학습 능력 향상이라는 결과물을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학생,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청담어학원 ‘청담 3.0’ 프로그램은 기존 오프라인 수업 환경에 러닝탭(태블릿PC), TV 등 에듀 테크(Education Technology)를 융합하여 효과를 배가시키는 한 단계 진화된 학습 모델이다. ’청담 3.0’은 청담러닝의 스마트러닝 솔루션인 CSLP(Chungdahm Smart Learning Platform)를 기반으로 하며, CSLP는 어떠한 과목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러닝 플랫폼으로 청담러닝 스마트러닝 사업의 근간이다.
청담어학원 ‘청담 3.0’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