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사고력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는 합병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고배당을 유지해 온 가운데 최대주주인 김영화 회장의 책임경영 일환으로 장내 주식 매수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크레버스는 2022년 합병 이후 크레버스 캠퍼스 오픈 및 온라인 서비스 ‘아이러닝’ 론칭 등 추가 성장을 위해 경쟁사들 대비 차별화된 서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동탄2 청담어학원과 화성동탄2 에이프릴어학원을 가맹으로 운영중인 주식회사 보다나은의 지분 51.0%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취득금액은 25억 원이며, 취득예정일은 3월 2일이다. 크레버스는 보유 중인 현금 20억 원과 자기주식을 5억 원을 활용해 보다나은의 지분 취득에 나선다. 현재 크레버스는 전국적으로 약 32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오는 3월에 가맹점 10곳을 동시 개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원하는 곳은 에이프릴어학원 5곳(성남, 용인기흥, 김포사우, 인천검단, 평택고덕), 청담어학원 3곳(성남, 평택고덕, 아산), 사고력관 1곳(경기광주), 씨큐브코딩 1곳(청라)이다.
3월 개원을 통해 크레버스의 전국 가맹점 수는 총 270개를 넘어서게 된
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1707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올해 9월 기준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의 재원생 수가 약 5만6000명 수준까지 올랐고, 9월에만
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가 합병 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크레버스는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80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9% 감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전년 동기 대비)를 이어가며, 합병 이후에도
국내 최초 홈 맞춤 교육 서비스 ‘U+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 수가 4300만 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누적 이용자 수가 4월 말 기준 4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6월 IPTV 전용 키즈서비스로 시작한 U+아이들나라는 유명 아동 문학 수상작과 베스트셀러 책을 전문 동화 구연 선생
LG유플러스가 ‘U+아이들나라 4.0’에서 영어 구독형 서비스 ‘에그스쿨 킨더가든’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그스쿨 킨더가든’은 프리미엄 영어브랜드 ‘잉글리시에그’ 제작진이 만든 홈스쿨링 영어 구독서비스다. U+tv에서 독점으로 제공되며, 월 5만9800원(12개월 약정)에 미국 코네티컷, 버지니아, 콜로라도 등 교육열이 높은 주요 10개주 유
# 장기 입원 중인 최00(여, 6)는 최근 병원 내 신설된 5G 놀이터로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다른 환아들과 대형 스크린 속 동작에 맞춰 춤을 추고, 색칠놀이로 나만의 물고기를 만들어 AR 수족관에 넣어준다. 3D 입체 화면으로 아프리카의 코끼리 코나 필리핀의 거북이 등도 만져본다. 병원 밖 외출이 더 힘들어진 거리두기 상황에서 부모도 작은 위안을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상해신남양앙리과기지분유한공사(이하 신남양앙리)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완료하고, 2400만 위안(한화 약 40억 원)을 출자해 본격적으로 중국 영어교육 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8월 21일 이뤄진 신남양앙리의 청담러닝 지분 취득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신남양앙리와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는 ‘상해
월 이용자 수 150만 명을 넘긴 LG유플러스의 유ㆍ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청담러닝과 손잡고 또 한 번 도약을 모색한다.
12일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아이들나라 4.0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청담러닝과의 제휴해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한다. 청담러닝 전문 커리큘럼 적용한 큐레이션 ‘오늘
하나금융투자가 27일 교육서비스 업체 청담러닝에 대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청담러닝은 21일 중국 파트너사인 신남양과 청다러닝 자기주식(47만5825주, 0.62%) 매매를 완료하며 중국 합작 벤처 설립이 임박했음을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중국 대표 교육기업인 상해신남양앙리교육과기지분유한공사(이하 신남양)에 자기주식 약 43만 주를 처분한다고 20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한화 약 70억 원(4000만 위안), 처분 예정일은 8월 21일이다.
신남양은 이번 지분 인수로 청담러닝 창업주 김영화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27.21%)에 이은 2대 주주
KT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슈퍼VR(가상현실)'을 통한 VR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VR 어학연수는 KT의 개인형 VR 서비스 슈퍼VR에서 제공하는 소셜 미팅 플랫폼 '인게이지(ENGAGE)'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한 학생들은 10~15명 단위로 가상 공간에 마련된 교실에 입장해 원어민 영어 강사와 아바타 형태로 매일 1시
청담러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에이프릴어학원과 아이가르텐(i-Garten) 등 주요 브랜드의 봄학기 개강을 1주일 간 추가 연기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실시간 강의’, ‘동영상 강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경보 격상 및 교육부의 학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아이가르텐을 운영하는 청담러닝이 이달 29일까지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문 인재 영입을 나선 적극적인 행보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해당 소식을 안내한다.
이번 채용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기획 △ Web개발 △독서논술 Operator △독서논술 콘텐츠 기획 △Branch Operator(청담/목동/분당
KT는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7개 KT 협력사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VR·AR 소셜 플랫폼 업체 살린, 5G∙LTE 그룹무전통신 플랫폼 업체 아이페이지온, 5G 이동 통신망용 커넥터 업체 용진
▲최임순 씨 별세, 최춘식·춘자·명식·운식·춘옥 씨 모친상, 이희범(전 산업자원부 장관)·이왕근(글로벌렌탈) 씨 장모상, 최문섭(이화여대) 씨 조모상 = 26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8호,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8
▲배호권 씨 별세, 배태준 씨 부친상, 오석원·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씨 장인상 = 26일,
KB증권은 27일 청담러닝의 해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장윤수 KB증권 연구원은 “청담러닝의 점검 사항은 중국 수강생 증가 속도, 그리고 씨엠에스에듀의 이익률 정상화 여부”라며 “중국의 경우 수강생 1만 명당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2018년 대비 4.2%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 증가가 순조로울 경우 영업이익 증가가 가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선 상반기 어학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9월부터는 공교육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또 기타 국가 등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7월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서 융합 전문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중동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중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마무리 지은 이충국 CMS에듀 대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전 세계에 ‘교육 한류(K러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올해 K러닝은 그 포문을 연다.